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새벽감성,먼치킨 고양이,짤뱅군의 새벽,월간낚시,파닥파닥

적묘 2020. 8. 20. 09:00




방학 첫날 넘어와서

아직도 여기 있...


겨우 2주 방학인데 생체리듬을 바꿀 순 없죠.


여전히 아침 6시 전에 일어나서 

저녁엔 11시 전에 자려고 애쓰는 중



새벽의 감성은 역시 고양이죠!!!







우아하게...







신나서 놀아주는

시원한 새벽감성!!!!








이 시간 아니면

고양이도 녹아내립니다.


베란다 타일도 찹찹하게 느껴지는 새벽시간!!







길어진 짤뱅군을 볼 수 있는 시간


새벽갬성~








우리 둘 다 체력이 남는 건 딱 이 시간뿐








아직 확 밝아지지 않은 시간이라


초점이 살포시 가출하는 시간








그래도 우린 벌써 헥헥거리는 중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고


폭염의 낮과 열대의 밤이 오가는 동안









우리에게 허락된 시간을 새벽뿐!!!!



자 이 공기가 다시 뜨겁게 달아오르기 전에


날아올라라 파닥파닥 


월간낚시를 찍어보자꾸나!!!


날자꾸나!!!











그리고 낮 동안은


컴터 작업하는 아래에서 

짐승 한마리가 흐릉흐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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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친구없는 친구집, 친구 있어도 놀아주는 건 고양이뿐 +ㅅ+

2. 짤뱅군 본지도 어언 5년째, 이 더위엔 짤뱅군도 빨리 지치네요!!

3. 이 폭염에 잘 버텨봅시다!! 고양이들도 사람들도 모두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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