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첫날 넘어와서
아직도 여기 있...
겨우 2주 방학인데 생체리듬을 바꿀 순 없죠.
여전히 아침 6시 전에 일어나서
저녁엔 11시 전에 자려고 애쓰는 중
새벽의 감성은 역시 고양이죠!!!
우아하게...
신나서 놀아주는
시원한 새벽감성!!!!
이 시간 아니면
고양이도 녹아내립니다.
베란다 타일도 찹찹하게 느껴지는 새벽시간!!
길어진 짤뱅군을 볼 수 있는 시간
새벽갬성~
우리 둘 다 체력이 남는 건 딱 이 시간뿐
아직 확 밝아지지 않은 시간이라
초점이 살포시 가출하는 시간
그래도 우린 벌써 헥헥거리는 중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고
폭염의 낮과 열대의 밤이 오가는 동안
우리에게 허락된 시간을 새벽뿐!!!!
자 이 공기가 다시 뜨겁게 달아오르기 전에
날아올라라 파닥파닥
월간낚시를 찍어보자꾸나!!!
날자꾸나!!!
그리고 낮 동안은
컴터 작업하는 아래에서
짐승 한마리가 흐릉흐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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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구없는 친구집, 친구 있어도 놀아주는 건 고양이뿐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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