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용으로 좋은 큰 빵이랍니다~
또 +_+ 방학과 연말이란 건 참..;;
사람 많더라구요.
점심시간 저녁시간 피해서
사이에 급하게 다녀왔어요.
식사용 빵으로 좋은
컨트리 프렌치 브레드~
노트폰 크기랑 비교~
꽤 큰 빵인데 생각보다 안쪽이 굉장히 부드러워요.
그리고 호두가 많이 들어있고
맛이 담백합니다.
하나는 견과류
하나는 그냥 우유같은 부드러운 속~
아빠가 고르셨는데
엄마가 좋아하셔서 ^^
이번에 다시 한번 구입했어요.
지난 번에 구입했던
벨큐브 치즈~
요렇게 올려서
살짝 발라 먹어도 맛있어요~
크리미해서
그냥 실온에서 슥슥 발라도
잘 펴지거든요.
이번에 사본 치즈는
모짜렐라 슬라이스치즈
전자렌지에 20초만 돌려도
사르륵 녹아요.
상큼한 발사믹 식초도 오랜만에 구입
다른 것 필요없고
발사믹만 있으면 소스로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올리브 오일 조금하고
슬 섞어서 빵을 찍어 먹어도 좋고
파스타에 버무려도 맛있답니다.
유럽에서 잘 나오는 방식의 입구
그냥 실리콘같은 걸로 되어있고
뒤집어서 짜듯이 누르면 나와요.
꿀도 이런 식으로 나온거 먹어봤는데
떨어뜨려도 쏟아지지 않고 좋더라구요.
이건 이탈리아산인데
생각보다 진득하게 맛있어요.
유통기한은 거의 2년
천천히 조금씩 먹어도 좋을 듯
약간 브런치식으로 먹어 볼까 하고 구입한
소세지와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랑도
발사믹 식초 잘 어울린답니다 ^^
토마토, 양파 슬라이스에 치즈 얹어서
발사믹 뿌려도 딱 좋은 레시피~
그리고 디저트는~~~~~
개당 500원 정도 되는
프렌치 마카롱
12900원에 32개니까요~
역시 유통기한도 넉넉
냉동보관하면 됩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작아요.
사진보다 작아서 약간 우엉..했다능...
맛이랑 식감은 정말 굿!!!
냉동에서 바로 꺼내도
식감이 바삭하고 쫀득해요.
각각의 맛도 진하고~~~~
일단 가격대비 만족도는 정말 +_+ 최고인 듯!!!
오늘 쇼핑은 대만족이랍니다 ^^
휘핑크림도 세일이어서
3개짜리 묶음 하나 구입
신나게 흔들어서 흰 꼭지를 옆으로 딱 제끼면 이렇게
크림이 확!!! 올라온답니다.
이렇게 가득 커피 한잔까지 곁들이면
카페에 가지 않아도 멋진 칼로리의 향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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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돈을 주고 칼로리를 사오지요.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후하하하하
2. 방학과 함께 브런치의 시작이랄까요~ 커피엔 역시 마카롱이 최고 +_+
3. 발사믹 식초 하나 있음 진짜 그냥 암거나 해서 뿌려 먹어도 좋아요~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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