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바빠서 카페 갈 시간도 없습니다.
일하면서 커피를 마시려면
부지런히..커피를 내려서
아예 들고 출근합니다.
다있소에서 구입한 화장품 용기를
휴대용 바닐라 시럽병으로 사용하면
편하답니다 ^^
비알레티 모카포트를 소환합니다.
요즘은 아예 부엌에 내려다 놓고 사용 중
무려 1.36kg의 커피
언제 다 마시나 했는데
뭐 무지 잘 마시고 있습니다.
8월말에 구입해서 9월, 10월 마시고
거의 세달 걸려서 다 마셔갑니다.
두번 정도 더 유리병에 옮겨 담으면 끝날 듯.
이렇게 진하게 에스프레소를 끓입니다.
잔에 옮겨 담고
우유를 부어주면
라떼가 됩니다.
거기에 바닐라 시럽
역시 코스트코에서 데려왔습니다.
지난 번 할인할 때 데려온 휘핑크림 3개는 이미 끝
스프레이식으로 되어 있어서
커피 위에 뿌려서 잘 마셨었죠.
최근에 코스트코에서 반한 것은
소보로 바닐라슈입니다.
안의 바닐라크림은 그렇게 안단데
밖의 소보로빵이 정말 달콤합니다.
그래서 이 바닐라슈와 함께 마시는 커피에는
거의 시럽을 넣지 않습니다.
냉동에 넣어두었던 것 중에서
하나 꺼내서
반으로 잘랐습니다.
바닐라 슈크림이 살짝 얼어서
아이스크림처럼 되었어요~
커다란 슈크림이 6개나 되기 때문에
보통은 반만 먹어도 충분
빨리 먹을 거면 냉장고로
아니면 냉동실에 넣어 버려도 괜찮았습니다.
전자렌지에 돌린다면 30초 정도면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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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비알레티 모카포트 정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_+
2. 코스트코의 대용량들은 정말이지...칼로리도 대용량이지요.
3. 시럽이나 엑기스류 가지고 다닐 때 기내용 화장품 용기 이용 괜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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