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자주 만나는 사람들도 아니고

거리가 가까운 것도 아니고


정말 몇년 만에

지구 반대편에서 헤어졌다 만나기도 하고





변한 모습을 찾기도 하고

그대로인 모습을 보기도 하고





혼자서 좀처럼 나오지 않는 곳을

같이 걸어~식당을 찾고

함께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다는 것






이 시간과 공간을

나눌 수 있다는 것





시간은 더위와 추위를 바꿔놓고


새삼 그때와는 다른 공간에서

다른 나이의 같은 사람들이 얼굴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게 한다.






밥을 같이 먹는다는 것은





어디서

누구와

어떻게

무엇을



그리고 얼마나

또 즐겁게






층층이 쌓아올리는가에 대한

이야기들





지난 여름의 시간들은

그렇게 뜨겁게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에서 첫 만남을 가졌던 사람들을


서울에서 다시 한번 만나

밥을 먹을 수 있는 기회였고





물론

처음 가본 곳에서

먹는 음식들 중에서는

실패하는 음식도 많지요~





그냥 한끼를 먹는다는 것에만 의의를..;;;

다시 와서 먹을 생각은 없는 곳도 많습니다.






그래도 누구와 함께 있느냐가 중요한거죠.





그래도 즐겁게 이야기할 수 있는 곳에서

이왕이면 맛있는 걸 나눠 먹으면서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면 더 좋겠지요.





많이 더웠던 날들


계속해서 시원한 것들을 찾았던 여름이

이제 살짝 접어들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나들이도 없고~


서울친구들은 당분간 보기 힘들 듯하고 ^^;;






부산에서 맛난 밀면을 즐겨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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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누군가를 만나서 무언가를 먹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


2. 당분간 나들이는 무리. +_+ 수업, 수업, 또 수업이죠~


3. 이제 따뜻한 음식이 즐거운 계절이 돌아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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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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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ackie 2016.09.05 1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밀면!!! +_+
    이십대엔 밀면을 먹겠다며 ktx첫차타고 내려가 당일치기 부산여행도 했더랬는데.. 첫차와 막차타며 요즘세상 좋아졌다~ 막 이랬던 기억이.. ㅎㅎㅎ. 시간이 너무흘러 밀면맛이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그때처럼 당일치기로 점심먹으러는 못가겠어요.. ㅎㅎㅎ 나이든건가.. ㅋ

    • 적묘 2016.09.09 2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jackie님 어우~ 당일치기 어마무지 합니다.
      저는 못하는 일입니다 ^^;;

      맛있는 다른 면들을 드셔보아욧!!!!!
      세상은 넓고 면들은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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