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코스트코는
무조건 할인하는 것을 구입하라는 것이 기본이지요 +_+
사실 냉동식품들 중에서
정말 할인 안하는 것들은
진짜 안하니까
구입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나눠먹음 그만이구요 ^^;;
메일로 날아오는 것 중에서
눈에 딱 들어온 것이 바로 이것
+_+ 역시 할인할 때 구입
미리 잘라서
냉동에 넣어두면
한조각씩 꺼내먹기 좋답니다.
원래는 친구랑 반씩 나누려고 했는데
휴가기간이라...
백조인 저도 어느 순간 같이 정신없었더니만
어느 순간 냉동실에서 마지막 조각이 사라지는
마법이 +_+
연하게 내린
커피와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생크림롤 케익이었어요.
만족도 높았던 이유 중 하나
좀 덜 달아요 ^^;;
역시 생일 케익으로 잘 구입하는
티라미슈는 음...
네...역시 맛있는데 달죠 +_+
티라미슈를 먹을 땐 커피를 좀 진하게 내려용.
역시 냉동실에 넣었다가
먹을 때마다 조금씩 꺼내 먹는답니다.
이번에 크게 마음먹고 츄러스 +_+
어마무지한 칼로리..라고 하지만
설탕 안 뿌리면 된다고..우겨봅니다.
그러나 이미 튀겨서 나오는 것 ㅎㅎㅎ
그러나 무려 25개가 2만원도 안하잖아요
역시 박스를 뜯으면
이렇게 봉지에 딱 들어있고
다른 흰색 봉지에는 계피가 섞인 설탕이 있어요.
츄러스는 일단 튀겨내는 음식이라서
그냥 그대로 오븐이나
뜨겁게 달군 팬에 올리면 됩니다.
안에서 기름기가 나와서 따로 기름을 쓰지 않아도 바삭바삭
이렇게 미리 잘라서
구우면 먹기도 편하고 굽기도 편해요.
고루 돌려가면서
바삭하게 ^^
정말 츄러스가 먹고 싶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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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지난번에 할인할 때 구입했던
생크림 스프레이~
열심히 흔들어서 쫙!!!!
츄러스 만족도 높습니다 ^^
형부랑 아버지도 좋아하시네요~~~~
꼭 그런거 먹어야 하냐고 하시면서도
맛있게 드셨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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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꾸준히 구입하는 건 역시 케익, 그리고 피자~ 나머진 대용량이라 조금씩 먹네요.
2. 보통은 휴지, 생수, 물, 우유, 고양이 모래. 그렇게 구입하는 듯합니다.
3. 그때 그때 할인하는 것 중, 필요한 것만 구입하는 것이 가장 괜찮은 쇼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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