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향을 입힌 커피가 아니라
짙은 에스프레소용 커피
진한 커피를 선호하는 언니님이
보내주신 선물~
박스를 열자마자
우엉~
흐음~~~
바리스타에 도전하려나?
시원한 소파 아래
콕 박혀있던
깜찍양도 슬쩍 나와서
깊이 들여마셔보는 향~
이건 고양이용이 아니다냥
새로 뜯은 커피~
신선한 갓볶은 원두를
그라인더에 넣고
수동으로 슥슥
갈아본다~
테스트용으로 조금 굵게~
입자가 느므 굵어 주심..ㅡㅡ;;
그래도 신선하게 가득 부풀어 올라오는 향기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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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달달한 고디바 향커피 마시다가 진하니까 눈이 똭!!!! +_+
2. 택배박스의 매력은 뭔지 모를 설레임? 그래서 고양이들을 유혹하나봅니다.
3. 신선하게 봉긋하게 올라오는 커피가루가 좀 굵긴했어요. 나중에 조절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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