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올렸던 곳입니다.

이번엔 드디어 정말 식사하러 가서^^
제대로 한번 먹었네요. 

센뜨로 데 리마, 차부까 그란다 공원에서
매주 토요일, 일요일,
그리고 휴일 공휴일 점심 1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음식 바자회가 있답니다.

feria gastronomica라고..하는데
산토 도밍고 성당 뒤쪽이나
대통령 궁 사잇길로 들어와서
쭉 걸어오면 바로 보인답니다.

코스타, 셀바, 시에라 지역의 음식

다양한 음식과
최근에 벽화도 바껴서 더 화사해진
분위기랍니다.


 


예전에도 몇번 올렸는데
역시 실제로 먹은 건 이번이 처음 ^^;;

 



주말과 공휴일의
점심 12시부터 시작하고
이왕이면 좀 일찍 가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은 괜찮습니다!!!

사실 상당히 괜찮은 맛에 착한 가격입니다.

 


세비체 한접시가 12솔

 


음식은 이름을 확인하고
따로 계산하는 창구에서
이름을 이야기하고 돈을 지불하고 티켓을 받아야합니다.

 


파파 레예나


감자 으깬 것 안에 고기와 채소, 소스가 들어가고
다시 구워내서
채소까지 곁들여서 이렇게 나오는데
2.5솔

 


제가 좋아하는 로꼬또 레예노
레예노는 채운다는 뜻이라서
이렇게 안에 맛있는 고기, 채소, 치즈까지!

매콤한 고추인 로꼬또와 잘 어울려요~
거기에 옆에 감자랑 치즈를 곁들인 감자샐러드까지 해서
8솔

 


바베큐는
닭고기, 소고기, 안티꾸초등 다양하게 있고
역시 고를 수 있어요.

10솔 내외

 



여러 명이서 가서
이렇게 나눠 먹으면 충분!!!

 


쿠스코 지역의 음식도 있고


 


이렇게 나오는 양고기도
10솔 정도~

 


이름을 몰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
외국인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라서
이렇게 음식 이름과 가격을 딱!!!!!

 


모르면 그냥 앞에 가서 이름 보고
적으시면 됩니다.

 

 

 

 


기니피그 고기인 꾸이도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요.

보통 식당보다 반 정도 가격입니다.

 


제가 아 저 머리 싫다고 했더니
옆에 있는 세뇨라가 자기는 꾸이 정말 좋아한다고
머리는 자기가 잘 먹는데요.

그래서 어느 지역 분이시냐고 했더니
역시나 시에라!!!!


 



시에라 안데스 산맥 지역의 주 단백질 공급원이었고
실제로 지금도 좋은 양질의 단백질에
콜레스테롤 없는 맛있는 고기라고
농가의 수입원이 되고 있습니다.

 


가격표도 확실하고
음식맛도 괜찮고

 



센뜨로 데 리마의
대통령궁 뒤쪽 공원에 있어서 안전합니다.

한번쯤 식사를 해보시는 걸 추천 또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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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feria gastronomica라면 음식 박람회? 일반적인 시장 가운데서도 종종 있습니다.

2. 제가 먹어 본 중 가격대비 만족도가 최고였어요 ^^ 강추 강추!

3. 식사 하다 보면 저쪽에서 가수가 노래도 하고 전통 춤도 추고 잼나요~


♡꾸이는 여기서 먹지 않았어요~ 저어기 아야꾸초에서 먹었더랬죠!

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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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몰라용 2014.01.16 09: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감자 겁나게 맛있겠어요!@!@

  2. 팩토리w 2014.01.16 2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나는 야시장 분위기도 나겠는데요~
    기니피그가 저리 요리되어 나오는군요,, 너무 외형이 완벽하다야...^^;;
    비쥬얼이 참 생소한 음식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할것 같아요~~

    • 적묘 2014.01.17 0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팩토리w님 저 완벽한 외형..;;;;
      사실 그래서 항상 볼때마다 다시 찍게 되네요;;

      역시 머리까지 보이는 건 항상 적응하기 힘들어요~
      저야 여기서 3년째 살고 있으니까 그래도 꽤나 익숙해진 음식들이 많고
      맛을 대충은 알긴 하지만
      그래도 사실 대부분은 먹는 음식들만 먹게된답니다~

  3. 목요일의 토끼 2014.01.26 1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페루 요리는 요리도 색이 참 화려하네요 거리에서 보여지는 미술작품도 그렇던데 민족성이 반영되었나요? 전 조용한 합리주의 성격인데도 그림만은 마티스나 고흐의 작품이 좋아요 영화배우 하정우의 작품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정말 멋진 작품들이 많아요

    • 적묘 2014.01.28 0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목요일의 토끼님 대부분 한그릇 음식이라서 화려하다기 보단 소박한 느낌..

      사진을 이리 다양하게 찍어놔서 한번에 다 놓아서 그럴지 모르겠지만
      실제론 한그릇 음식이 많고
      그림들에 대해서는..음...그래피티 그림들은 확실히 화려하죠.

      실제로 거리의 그림들은 뭐랄까.
      그림 자체라기 보단 관광객들이 좋아할만한 그림들이라서
      딱히 뭐라고 말씀드리긴 그렇습니다~

      이게 잉카지~ 그런 느낌의 그림들은 대부분 모사그림들이거든요.
      그만큼 다양한 작가들이 성장하기엔 여긴 제 3세계기도 하구요...
      물론 다양한 실험적인 작가들은 많긴 하답니다!!!

  4. 산들무지개 2014.09.06 0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어머어머! 난 저 머리가 뭔가 한참을 봤어요. 너무 신기해서....
    여기서도 토끼 고기를 머리채로 먹던데.....
    제 영국인 친구는 토끼 머리를 쪽쪽 빨면서 먹던데
    아마 저 세뇨라가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색감이 아주 좋은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이네요.
    아마도 좀 짤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너무 맛있어 보여요.
    아자! 오늘도 힘찬 하루요....

    • 적묘 2014.09.06 1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산들무지개님 머리없이 달라고 하면 머리 빼고 주는 걸로 알고 있어요 ㅎㅎ

      전 오히려 토끼고기를 그냥 푹 고아서 먹어서
      닭백숙이랑 아주 비슷하네..하고 생각했거든요.

      소금은 적게 해달라고 하면 좀 줄여줘요 ㅎㅎ
      즐거운 하루 되셨지요? 힘찬 하루 보내고 이제 자러갑니다 ^^
      아이들과 에스포소께도 인사 전해주세요 ^^

  5. 세뇨리따 2014.09.12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가서 음식먹을생각을하니 지금부터 설레입니다...아..맛있겟다...
    적묘님 덕분에 정말 리마생활에 활력이 생긴답니다..너무 감사해용

    • 적묘 2014.09.13 0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세뇨리따님 저도 덕분에 여기 한번더 가겠네요 ^^
      주말엔 주로 쉬고 집안 일 하다보니 도통 나가질 않았는데~~

      꾸이랑 로꼬또 레예노를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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