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없는...

헌책방 골목은 예전보단 확실히 덜 위험하지만

리마 사람들도 여길 자주 가진 않아요
리마의 소위 말하는 안전한 구역에서 상당히 외곽쪽이거든요

그래도 지금은 진짜 페루 치안이 많이 좋아져서
전 그렇게 위험한지 모르고 다니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비싼 책부터 1,2솔짜리 헌책도,
자잘하게 아이들 실습용 과학기구들이나 수업 보조교재도 판매 중입니다.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의 노벨 문학상 수상 이후로
이 곳은 새단장을 끝내서 예전보다는 안전하고 깨끗한 분위기예요.


페루의 학교 교육 교재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기도 합니다.



단어가 꽤나 어려워서...
한국에서 초등교육 수준에
이런 단어들까진 안했던거 같은데



생물뿐 아니라
사회, 지구과학 등이 다양합니다.


근데 이건 그냥 취미로 만든 것도 있는 듯..

나는 이런 것까지 만들 수 있다!!!!


많은 실험실 기구들이나
미니어처를 만드는 가게들이 있어요.


교과서도 있고
만화책도 있고



주로 자연과학관련 되는
다양한 게시물들은
학교 교실마다 보통 몇개씩 붙어 있던데
초등학교 용이고

가격은 대략 40솔 정도
한국돈으로 2만원 안됩니다.


화학이나
지구과학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건
참 좋은 듯!!!




태양계!!!!


그리고 이건 음악도 나오고
춤도 추는
배터리로 움직이는 춤추는 로봇들


처음 본 것!!!

나스카 라인도 있네요~


이건 또 뭔가요~~~
악어???


그런가 하면 이렇게...
풍선아트도 책도 있고


음..;; 어렵습니다..



컬러책들은 4,5솔 넘고

이런 작은 책들은
그냥 2,3솔에 팔아요.

천원, 천500원 정도랍니다.


음식책들...

페루의 다양한 음식들!!!


그런가 하면
은근히 번역책들도 꽤 들어와 있답니다.
댄 브라운의 책은 바로바로 들어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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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페루 초등학교는 살짝 들여다 본적 있는데 꼭 저런 게시물이 부착되어 있어요~

2. 한국어 교재를 만들어서 붙여 볼까 고민했는데..성인대상 학습이니까요. +_+

3. 음식책은 표지만 봐도 황홀..그러나 직접 저렇게 해 먹을 일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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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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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히티틀러 2013.09.10 2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치 무엇이 있을지 모르는 보물 상자 같은 공간이네요.
    헌책방 좋아해서 종종 가는데 저기도 한 번 가보고 싶네요.

    • 적묘 2013.09.15 15: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히티틀러님 좋은 표현입니다!!! 보물상자 ^^
      저도 예쁜 책 봐서 정말 좋았어요.
      구입한 동화책도 제 수준에 맞아서 이해가 다 되었답니다
      예전같은 느낌의 헌책방들이 점점 사라져서 아쉽긴해요...

      여기도 그렇답니다.
      카피본이 자꾸 늘어나고 있어요...

  2. 아스타로트 2013.09.10 2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특이한 게 많네요~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겠어요~
    전 책 표지만 봐도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ㅎㅎㅎ

    • 적묘 2013.09.15 15: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스타로트님 리마는 먼지가 많은 곳이어서...
      책을 좀 뒤적이고 나면 온 손이 먼지로 까매질 정도랍니다.
      물티슈가 있으면 좀 편할거예요~~~

      정말 각 나라에서 나온 책들이 많답니다~

  3. volde 2013.09.12 0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주인장 빼고는 모두다 초상권이 없는것이 특징ㅎㅎ

    • 적묘 2013.09.15 15: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volde님 제가 사진을 찍으니까요..;;;

      간혹 제 사진도 있으니까 찾아보세요~
      ....있어도 모르실 거라는 것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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