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카쉘이라는 하얀 조개껍데기가 많아서
푸카쉘 비치라고 해요.

보통은 그냥 푸카 비치라고도 하지요~

사실 한국에서는 
이효리가 망고음료 선전을 했던 곳과
영화 전우치에서 강동원이 
그림 속으로 걸어들어갔던
그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바다예요

 푸카쉘은 한때
보석의 한 종류로 분류될 만큼 가치가 있었던 것으로
하얀 색이 아름다운 조개랍니다.
푸카쉘은 주변 기념품상점에서
엮은 목걸이나 팔찌를 팔고 있어요.



제가 보라카이를 갔던 것은
11월이라서

딱 우기가 끝나고 건기로 넘어갈 때


그래서 겨우 3박 4일의 일정인데
비가 몇번이고 왔다갔다~~~


그래서 작은 비행기를 타고 가야하는
보라카이..;;;;;

마닐라에서 다시 프로펠러 비행기로 바꿔 타거든요

비 오니까 약간 무서웠어요 ^^;;


보라카이는 작은 섬이고
아예 비행착륙 장소가 없어서

다른 옆의 약간 큰 섬에서 내려서
다시 배를 타고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섬 안에는
큰 교통 수단이 없습니다.

그 중에서
전망대와 푸카 비치를 갈 때는

이런 걸~~~ 탈 수 있죠


말은 탈줄 알아도..;;;
자전거랑 오토바이, 차를 운전할 줄 모르는!!!!

저로써는 상당히 난감했었답니다

지금은 가능할 듯..;;;


한참을 달려서
도착한 곳이 바로~

푸카비치!!!


역시 우기와 건기가
오락가락하는 중이여서
하늘에 구름이 좀 짙어요



모래 자체에 조개가 많이 섞여있고
화이트비치보다는
파도가 조금 세죠


망고해변 김C의 "구아바구아바~망고를 유혹하네~"

영화 전우치 강동원의 명대사 "이곳이 천국이군"


바로 거기가 여기!!!!

물론 개인적으로는...

영화 전우치의 명대사는 이겁니다!!!

"무릇 근본도 없는 장사치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부모도 버리고 저울의 눈금을 속이고!
근데 백성을 먹여 살린다...
그런 세상은 우환이 많은 법이야."


그래도 아직
큰 비가 지나가던 중이라서
파도가 조금 거친 편인데도

바다색이 참 곱지요 ^^


어디서나 코코넛 열매를 팔아요
구멍을 뚫어서

쥬스를 마시는 건데
현실적으론..;;;

전기발전소가 없는 보라카이 섬은
전기가 아주 비싸고,
얼음도 비싸니까요....음....닝닝하게 뜨끈한 편입니다.


예쁜 기념품들이 많으니까
여유있게 한번 돌아보면 좋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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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영화 전우치에서 천국이라고 놀던 곳이 여기란 건 몰랐어요~~

2.  지난 여행 이런거 아쉬웠다 싶은 거 옛 사진보면서 새록하네요.

3. 정작 푸카쉘 흰조개 장신구들은 하나도 구입 안했다는거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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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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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스타로트 2013.06.06 1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우치는 안봤지만 천국이라 느낄만 하네요~ 하지만 망고 CF는 봤습니다ㅋㅋㅋ 그게 저기였다니 신기하네요!
    흰조개 장식품들을 보니 생각나는데 외국에서 파는 저런 장신구들은 보기엔 예쁘지만 한국에 와서 평소 입는 옷과 코디하기에는 좀 애매한 것들이 많죠? 지난 번에 말씀드렸던 방글라데시 다녀온 친구한테 커다란 물고기 모양 귀걸이를 받고 엄청 마음에 들었는데 직접 해 보니 귀걸이만 엄청 튀더라고요ㅎㅎㅎ

    • 적묘 2013.06.07 06: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스타로트님 그래서 저는 주로 장식품...
      책장 가득 장식품 ^^;;
      여기도 귀걸이나 목걸이 다양하게 있는데
      어디서든 구입해도...참 한국에선 애매하지요 ^^;;;

  2. 푸른기타 2013.06.10 07: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행을 여러군데 많이 다니시나봅니다. 부럽네요 저도 최근에 여행을 했는데 보라카이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3. 장준혁 2013.06.10 0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변이 마치.. 호주의 골드코스트와 비스무리 하네요..
    보라카이.. 어릴때 가보고 안가봤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남 ㅋㅋ

    • 적묘 2013.06.10 1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장준혁님 부럽네요.
      전 성인이 되고 난 후에, 직장다니면서...
      해외봉사활동으로 간 거 밖에 없어서...
      보라카이는 가족여행으로 비용 부담해서 간거고...

      요즘 어린 학생들이나 젊은이들이 여기저기 해외경험을 하는 것이
      정말 부러워요~

  4. 브라보콘 2013.06.10 1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우치에서 보고 감탄한 기억이 있는데..
    그 때는 그냥 CG인줄 알았는데 실재였군요ㅎㅎ
    하늘과 바다가 너무 가까워 보여서 멋져요

    • 적묘 2013.06.12 0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브라보콘님 페루 리마에 있다보니
      저 푸른 바다가 너무 생각나서 이렇게 2007년의 가족 여행을
      포스팅한거랍니다.

  5. 아이u키키 2013.06.10 1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세계여행을 다해보고오신건가요 ? 깨알같이 곳곳의 포스팅들이 많아서 정말 좋은것같습니다

    • 적묘 2013.06.12 0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u키키님 대학 졸업하고 여기저기 조금씩 다니면 가능합니다.
      대학 중에는 다녀본 적이 없네요.
      진짜 여행으로 다닌 것은 필리핀이 첨이네요.

  6. 이장우 2013.06.11 0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외여행이라고는 머리털 난 후로 제주도와 2박3일의 일본여행밖에 없는 제가 3년여동안 가장 가고싶어하던 보라카이네요.
    이번 여름 휴가에도 예상외의 일들 때문에 결국 또 내년으로 미루어지겠지만....
    부럽기도 하고, 내년엔 꼭 가고야 말리라 하는 의욕이 다시 불탑니다.

    • 적묘 2013.06.12 0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장우님 저는 한번도 일본을 안가봐서..부럽네요.
      제주도는 일로 출장 두번 갔고...

      보라카이는 가족여행으로 저렴 패키지로 다녀왔어요.
      주말이나 연휴에 다녀올 수 있는 정도니까
      마음만 먹으면 갈 만 하더라구요.

      건기만 맞춰가시면 됩니다.

  7. 은우 2013.06.15 0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보라카이!! 말로는 많이 들어본 지명이지만 실제로 가본 적은 없어 언젠가는 꼭 가봐야지 하는 곳인데 정말 예쁜 에메랄드 색 바다네요ㅜㅜ 자연 한가운데 있는 기분은 어떨지 저도 느껴보고 싶어요! 그런데 말은 타실줄 알아도 운전은 못하신다니 ㅎㅎ 의외의 포인트에서 웃음이 나왔네요 ㅎㅎ

    • 적묘 2013.06.17 0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은우님 실제로...자전거나 오토바이, 자동차는 운전을 전혀 할줄도 모르고..;;
      배울 시간도 없었다는 것이 함정이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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