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페루]알파카,라마는 쿠스코의 흔한 반려동물

적묘 2014. 8. 29. 13:22

페루에 오기 전에
생각했던 건

라마나 알파카를 반려동물로 
함께 살고 싶다 라는 것이었지만

리마에서 라마와 함께 사는 것은
불가능!!!!

리마는 페루의 수도 이름
라마는 안데스 산맥의 방목형 가축 이름이죠.

 알파카도 라마랑 비슷한데
털이 더 많고,
라마는 일도 하지만
알파카는 주로 털이 목적이예요

 

 



 


시에라
안데스 산맥의 고산 지대에
사람들이 적응하고 사는데
큰 역할을 한 동물들이랍니다.



 

 


기본적으로 둘다
털이 보온성이 높지요



 

 


그러나..;;
여기는 학교라는 거!!!!



 

 



뒤에 보이는 하늘색 벽은
교실이라는 것!!!



 

 


얼굴이 앞으로 쏵!
모인 눈코입!!!

 


요거이 알파카!!!!

 


얘가 갑자기 들이댄데다가
미러리스라 색감을 늦게 잡았네요.

그래도 이거이 그렇게 비싼!!!
베이비 알파카~

제일 고급 모 재료지요.
베이비 알파카~

 



 

 

인형은 라마인형이고

눈코입이 팍 몰리지 않은 것들이기 때문에

대부분 그냥 야마, 라마 인형이라고 한답니다~

 

 

 

 

 


라마는 얼굴이랑
다리길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털이 고르게 약간 짧은 듯한
느낌

지금 아기 돌보고 있는
엄마 뒤로 걸어가는 갈색 애가 라마랍니다.




 


비교해보면
키가 좀 작으면서
터럭이 많이 뭉게뭉게한 애들이
알파카예요.



 

 


알파카나 라마나 둘다
라마과고

할렘 시스템으로 살아요.

수컷 1마리에 암컷 6마리 정도?
거기에 아기들~

 


무리지어서 살면서
겁이 많은 편이죠.

초식동물 특유의 무리생활이랍니다.

 


카메라 들고 가까이 가니
우르르르르르..

침뱉는 애들도 있지만
개체차가 있습니다.

침 맞는 사람도 간혹있습니다
희안하게도 저랑 만난 애들은
아무도 저에게 침을 뱉거나 으르렁하지 않았어요.

 


일상적인

흔한 시에라의 학교 풍경...

 


학교 벽화에도
라마와 알파카가 함께 합니다!!!

진정한 학교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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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리마 가정집에서 라마를 키우는 것을 불가능하다는 거~

2. 알파카털로 된 인형이라도 데리고 가고 싶다는 거 +_+

3. 벼룩과 이의 온상이라는 것이 참 아쉽지 말입니다..ㅠㅠ



 

 


아침 일찍 일어난 이유는 따로 있지만
베스트 확인하고 살포시 올립니다.

겨울, 알파카털로 된 옷 입으실때
얘네 얼굴이랑 안데스 지역의 삶도 한번 생각해주세요~ 


 

 

 

♡2012년 글을 살짝 끌어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