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안내 책자 중 하나인 론리 플래닛에
꽤나 오래 전부터
리마의 맛집으로 올라와 있는
카페 라 파즈 = 평화

위치는
미라플로레스 시청->
미라플로레스 성당을 끼고 ->
돌면 바로 있습니다.

cafe  de la paz
Calle Lima 351, Miraflores (Parque Kennedy)



밖은 언제나 사람이 많아요.
리마는 아직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중이라서
선선한 밤바람을 즐기려는 이들이죠



조용한 실내로 들어가 보았어요.


마그리뜨의 비둘기부터
여기저기 비둘기 그림이 많았답니다.


상징이니까요..

평화스럽진 않지만
인간들의 정의에선 평화의 상징이니...여기저기 비둘기!
paloma!!!



음식값은...
론리플래닛에 올라왔던 식당들은 모두..;;
비쌉니다. 라고 생각하면 간단!!!!


제일 저렴한 음식도 20솔을 넘고
맛있겠다 싶으면...30솔 넘고
40솔 가네요..;;

20솔이면 한국돈으로 거의 1만원 가까이 되니까요.


어쨌든 주문 완료!!!


기다리면서 세팅된 종이에
오옷...

평화를 찾았는데...한글이 제일 위에 있긴 한데
이건 뭐..한글도 아니고 ..;;;;

옆에 중국어도 이상..;;
和平 을 중국식으로 읽으면 화평이긴 한데 순서가 바뀌니까요
폰트가 깨진건 매 한가지!

일본어라면 평화를 그대로 한자어로 하는거구요.



아 이넘의 직업정신 하면서..;;
코이카 단원 셋이서 열심히 이건 어느 나라 평화야? 이러면서~
식사 나오기 전까지 신나게~

영어 peace( 피스)
독일어 der Friede(데어 프리데)
러시아어 mir(미르,러시아 우주정거장 이름)
세르비아어 mir(미르)
스페인어 paz(빠스)
보스니아어 mir(미르)
라틴어 pax(팍스)



드디어 주문한 ~~~ 리모나다(레모네이드)와 함께

플라또들이 하나씩 도착!!!


요건 스테이크+감자+새우
스테이크보다 감자가 더 맛있었답니다.
무려 40솔이 넘는 ..;;



게보다는 국물이 맛있는~~~


요건  PARIHUELA(빠리웨라)라고
한국 해물탕 비슷한데 다양한 해산물을 가득 넣은 매콤한 거라서
먹고 나면 땀이 난답니다


발 빼고는 먹을게 없어서 좀 아쉬운 게..ㅠㅠ

그리고 요건 그냥 무난한...20솔대의 스테이크


빛의 속도로 식사가 끝나고....


거리로 나가서 산책을 하면~
즐거운 하루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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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돈을 절약해야하는 장기여행자라면 ~그냥 커피 한잔 괜찮아요

2. 드디어 한번은 여기서 먹어보네요. 소영언니 고마워요 ^^

3. 한국어 교육단원으로 저 <평화> 폰트가 자꾸 신경쓰이네요~

항상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이 블로그의 수익은 길냥이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어요♡


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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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ackie 2012.04.02 2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계어느곳도 맛집이라고 소개되는곳 대부분은 값이 매우 비싼듯해요.
    돈없는 여행자들은 참 쓰리죠.. ㅠㅡ
    그러고보면. 우리나라가 치안은 꽤 좋은편이에요 ㅎㅎ
    이제 한 보름있으면 봄꽃들이 필텐데, 밤마실이라도 가야겠어요^^

    • 적묘 2012.04.03 2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jackie님 상대적으로 남미가 물가가 비싸기도 하구요..;;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에 있다가
      오면 헉..한답니다!!!

      생각보다 세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국민들이 일단 다..
      무언가 하려는 의욕이 엄청나서 확실히 북반구와 남반구의
      차이가 확 느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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