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코이카 이야기/66기 KOICA 국내훈련

[적묘의 코이카 이야기]알아두면 좋은 응급처치,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적묘 2011. 9. 8. 08:00


인공호흡이란

호흡이 정지하고 있는 사람이나
정지하려고 하는 호흡 곤란자에게
인공적으로 폐에 공기를 보내 호흡을 회복시키는 구급법을 말합니다.

손으로 하는 방법,
입으로 하는 방법,
마스크 산소통 등을 쓰는 방법 등이 있지요





호흡이 정지하고
10분 이상 경과하면 심한 뇌손상이 오거나
생존율이 매우 낮아져
최초 응급처치가 생존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올바른 응급처치는 아주 중요하답니다




자아..

그래서 이제 실습 +_+



먼저 손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1. 의식 확인하고
2. 주변에 먼저 도움을 요청하고


3. 흉부압박
두 젖꼭지 사이의 중앙부분을 압박하여 심장의 역할을 해줍니다.
 펌프질을 대신해준다는 거죠~
이때 손은 깍지를 끼고 팔을 직선으로 세운후 4~5cm 정도 30회 정도 압박

가슴압박 30회는 어른의 경우 분당 100회의 속도


4. 기도 확보

가슴압박 - 기도 개방 - 인공호흡(C-A-B)으로 개정되었습니다..;;;

구급차가 올때까지 이것을 반복적으로 합니다~


에또...

입을 댈 수 없거나
감염의 의심이 있을 경우




요거 사용 가능합니다 +_+



긴급소생 마스크로 앞뒤 없습니다.

입부분을 대고 호흡 가능합니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지 않은
일반인은
인공호흡을 하지 않고 흉부압박만
해도 됩니다.




 일반인 구조자의 경우 15% 만이
10초 이내에 맥박 유무를 판단 할 수 있다는 연구 보고가 있기 때문에

맥박유무 생략

바로 심폐소생술로 개정되었습니다.



응급상황에서 조기 자동제세동기 사용은
 심장의 손상악화를 방지하고
후유증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AED(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의 정식 명칭은
‘자동제세동기’로,
음성 안내를 받으면서
전기충격으로 정지된 호흡을 되살리는 기계입니다.




정상적인 호흡이 없는 심정지 환자에게만  사용하는 것으로
음성에 따라 그냥 지시대로 따라만 가면 되지요~ 



1. 심폐소생술을 계속하며
자동제세동기를 준비한다.



2. 자동제세동기의 전원을 켠다.
전원을 켠 후 기계에서 나오는 음성지시에 따라 처치한다.


패드를 붙이는 위치도 지시된 대로 따라주시구요



충전되면 그대로...
지시대로 따르면 됩니다.

그리고
 전문의료기관에 도착할 때까지
분리하지 않습니다 +_+

2011/09/08 - [적묘의 코이카 이야기] 김치 담그기/배추김치 만들기
2011/09/07 - [적묘의 코이카 이야기] 1달러 식사의 날+식단
2011/09/07 - [적묘의 코이카 이야기] 해외봉사단훈련센터 시설소개


2011/07/01 - [라오스, 평화3000] 왜 해외봉사를?
2011/05/04 - [평화3000] 호치민, 벤째성에서 치과치료를 하다
2010/08/11 - [베트남 호치민] 해외봉사를 가는 이유
2011/02/19 - [사진봉사] 아가, 울지마
2010/09/06 - [베트남,하노이 준비 중] 길고 긴 여름
2011/02/25 - [사진,능력봉사]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마법




3줄 요약

1. 교육과정 중에서 가장 진지했던 수업 중 하나입니다.

2. 심장 정지 4분 이내에 응급처치하면 환자 생존율 80%

3. 고속버스터미널과 지하철 등지에도 설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추석연휴 건강하게!

http://v.daum.net/my/lincat79
다음뷰 추천으로 받은 수익을 보태서
길냥이들 사료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로긴하지 않아도 꾸욱 클릭할 수 있답니다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