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코이카 이야기/66기 KOICA 국내훈련

[적묘의 코이카 이야기] 해외봉사단훈련센터 시설소개

적묘 2011. 9. 7. 08:00



눈물 쏙 나도록..ㅜㅜ

비가 어찌나 와주시는지..;;

그 덕에 날 잡아서
화창한 날 찍었네요 ㅎㅎ

요즘
mbc 코이카의 꿈을 촬영하고 있겠군요~



요 방들이 전부다 숙소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커튼 있는 방들 중에서 몇개 빼고는 거의다 숙소예요




저희 기수가 수가 좀 적어서

둘이 한방을 썼는데

첫인상..깔끔!!!


베게는 사실 불편했어요.
잠 잘 못 잘 정도로.ㅠ.ㅠ

집이 근처이신 분들은
첫번째 외출날에 나가서
베게 들고오신 분도 있었답니다.


화장지는 자유롭게
비품실에서 가지고 올 수 있지만

세수비누와 치약,
 빨래비누는 지급된 것 이상으로 쓰면
자기가 구입해야 해요.

근데 뭐..ㅡㅡ;;
한달 동안 그렇게 많이 쓰진 않지요!!!




욕조는 없습니다 +_+





한달 간의 살림살이 정리할 공간



옷장 서랍장,
책상과 가지고간 트렁크를 이용하면
별 무리없었어요



다만.;;

저희 기수가 비와 함께 생활하다 보니
빨래가 안 말라서 미칠 정도까지 가더라구요 ^^:;



다행인건

시트와 베게 커버는 일주일에 한번

이렇게 갈 수 있어요.

시간대 맞춰서 내놓고 새거 들고와서 갈아 끼우면 되거든요.
뽀송한 시트 최고.ㅠㅠ



8층에는 식당도 있지만

자료실도 있습니다.


각국 봉사자료
실질적인 보고서 및 여행자료
언어관련 책이 많고

저쪽 안쪽에는 교양서적들이나 그냥 소설책도 좀 있어요



읽을 시간이 없었을 뿐.ㅠ.ㅠ



코이카 국내훈련 중에도
간간히 블로그에
글을 올리긴 했었지요.




인터넷 카페가 있습니다 ㅎㅎㅎ

그냥 피씨방이라고 불렀지만..;



그리고 국별룸...

이건 그때그때 달라집니다 ^^

파견국과 파견인원에 따라서 
배정이 따로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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