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한류 열풍은 한국 드라마에 그 공을 높이 쳐줘야 한다고 했었는데 사실 미국에서 느끼는 것도 비슷했습니다. 섹스 앤 더 시티에 나와서 유명해진 브랜드들도 많고 참 익숙하게 눈에 들어오는 것들도 많지요. 그렇게 흘려 들었던 첼시와 소호가 익숙하게 들리더라구요. 뒤늦게 본 미드 몇편 덕에 뉴욕이 정말 가까이 느껴지다니!!! 첼시 마켓을 찾아서~ www.chelseamarket.com 원래는 그냥 공장형 건물에 식품매장이 들어서기 시작한 건데 독특한 내부 장식들과 가득한 가게들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 어느새 관광명소가 되었지요. 톡톡 튀는 생각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의 만남 속에서 새로운 흐름을 가지고 온 것이기도 하고.. 작게 시작한 가게들이 어느새 큰 흐름을 가지고 오기도 하고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