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또... 빛의 속도로 자라버린 냥이덩어리 깜찍양은 말입니다. 어찌나 변신이 확실한지요 +_+ 게다가 의사표현은 어찌나 명확하고 분명한지!!!! 실은 그냥 평범한..;; 하품이지만.. 너님이 하시면 하악보다 무섭..;; 몇일 만에 돌아온 부산은 햇살이 따끈따끈 금낭화도 올망졸망 캣닙도 무럭무럭!!! 가열차게 덤벼드는 두 고냥씨 몽실양은 캣닙에 그렇게 반응이 확실하진 않아요 완전 격하게 +_+ 눈으로 먹고 있어요 입맛을 돋우는 고양이용 샐러드에 최강 동안 깜찍양도 혀를 낼름!!! 개박하...라고도 불리는 캣닙은 향이 아주 끝내주거든요 그 알싸함에!!! 기냥 코를 들이댑니다!! 요럴 때만 이렇게 곱게 저에게 다가온다지요..ㅡㅡ;; 2011/04/01 - [만우절고양이] 깜찍양의 실체는 하악하악 20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