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1. 15:37 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만우절고양이] 초롱군의 거짓말
고양이는
육식 동물이야!!!
그러니까
내가 여기 부비부비하는 건..
그냥 여기 화분이 있어서 일뿐!!!
음음
역시 이 내음..
아아..좋아좋아~~~
문질문질
역시 봄날엔 고양이도 풀을 뜯어야 한다고!!!!
아흑..
이 맛 넘 좋아!!!!
그래도 고양이는..
육식동물이야..
풀따위 필요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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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초롱군은 캣닙 씨만 봐도 좋아서 어쩔줄 몰라요!!!
요정도로 집중!!!!
넌 초식동물 맞는거 같다..ㅡㅡ;;
아 그리고 초롱군 거짓말의 1순위!!!
난 그냥 입 크기를 보여주려는 것 뿐이야
진짜야 정말이라고..
절대....
졸리거나 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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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몽실양은 쉬운 고양이가 아니다, 깜찍이는 순하다..가 1위를 다투고 있음.
2. 우리집 고양이는 털이 안빠져요는 당연히 집사거짓말 0 순위!!!
3. 우리집 고양이는 화장실을 셀프로 치워요..는 과한 거짓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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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빠지기는 하는데 치우면 되요도 거짓말이죠 ㅎㅎㅎㅎ
치워도 안되는 고양이 털.
포기가 진리
저희 똥꼬들은 햇살 아래 늘어지게 자네요.
날씨 너무 좋아요.
전 인니 들어가기 전에 봄 볕 많이 쬐고 가고 싶어 지네요.
방사능.. 크헝 엄겠져.
아리동님 봄볕도 자외선 쎕니다!!!!
치덕치덕 도배하는 자외선 차단제의 미덕을!!
뭐..; 인니 가실땐 필수로 45 이상으로 들고가시옵소서
털...흐하하하...털..;;;
사람이 털털해지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는 문제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