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의 더운 어느날 받은 전화는 어이없는 노짱의 죽음... 그 어떤 사고사나 병사가 아니라 그야말로 강요된 자살... 한국에 돌아와... 인사를 드리고.. 어느 날이던가 경주 술과 떡 잔치에서 미소를 머금을 수 밖에 없었다. 대통령 주안상이란 주제 전시관에서... 마주한 그들에 더욱... 아아.. 그 곳에서 막걸리 한사발 기울이고 계신지요? --------------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생 64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와 사진전시회 등 추모행사가 28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렸다. 노무현재단과 봉하재단은 노 전 대통령의 묘역 옆 잔디밭에서 '노무현을 추모하는 봉하마을 작은음악회'를 열었다. 음악회에는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씨, 문재인 노무현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