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지가 알아서 세수하는데 왜!!!!! 스타일을 이렇게 구기고 있는거냐구요? 후훗.. 간절기잖아요!!!! 여름에서 가을 넘어갈 때 또 터럭이..;; 게다가 초롱군은 이렇게 어머니가 손으로 쓰윽쓰윽 해주면 무지 좋아해요 자 초롱아...털털털!!!! 주욱주욱 훑어서 손으로 거의 잡아 빼듯... 아프진 않게... 발라당하면 또 발라당 하는대로!!!! 이렇게 가을, 특히 추석 즈음에 털관리를 하는 이유는 간절기라 많이 빠지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조카님이 오시기 때문에 좀더 신경을 쓰는거랍니다. 에또.. 목욕 시키기 전에도 이렇게 손과 빗을 이용해 훑어 놓으면 훨씬 씻기기도 편해요 욕실에 털도 덜 날리구요 아..그런데 문제는 이거 길게하면 ..;; 고양이에 따라 슬슬 신경질을 내게 된다는거죠!!!! 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