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3322

[적묘의 고양이] 종이상자를 버릴 수 없는 이유!

고양이들의 상자 사랑이란 크기에 구애받지 않는답니다. 유독 큰 택배 상자가 오면 더욱 사랑받기 마련 집안이 구질구질해진다고 해도 일주일은 종이상자를 버리려는 손이 잠시 멈칫거리게 하는거지요..;;; 부비부비.. 요 행동은 사실 냄새를 묻혀서 얘 내꺼야!!! 하는거예요 막내 몽실양이 집중적으로 흥미를 보이는 반면에 나이가 좀 있는 초롱군은 확연히 이딴 종이 상자..하는 느낌? 중간에 낀 깜찍양은 호오...저 막내가.... 하면서 살짝 딴청부리나 싶더니만 빛의 속도로 앞에 떡하니 와 있는거지요 ^^;;; 포지션 변경!!! 초롱군은 여전히 등지고.. 몽실양은 박스 차지.. 깜찍양은 그게 못 마땅합니다..ㅡㅡ;; 결론...;;;; 오오 종이상자를 사이에 둔 이 혈투... 어쩔 거시야..ㅡㅡ;; 아앙~~~ 몽실이..

[현대일본디자인100] 안국역, 주한일본대사관공보문화원

[한일양국아동작품교류전시회] 안국역, 주한일본대사관공보문화원 을 올렸던 적이 있었죠 그때는 안국역에 면접을 보러갔었는데 ^^ 좋은 결과가 있어서 포스코-지구촌 희망나눔 프로젝트 단원으로 선발되어 교육을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지난 번에 공지되었던 현대일본 디자인 100을 볼 수 있게 된거죠!!! 교육이 끝나고 발걸음을 바쁘게 옮겼어요 받아온 카달록을 찍었어야 했는데..;; 그냥 전시풍경만 나갑니다 이렇게 디자인 제품이 나온 년도가 같이 적혀있어요 소소한 장식이나 인형부터 몇십년 전 생활가전 자동차~~~ IT 제품군들까지!!! 꾀나 최근 것이 바로 이 2003년 작품 ^^;; 많이들 뽑기하는 이런 것도 다 디자인 작품에 들어가는거였죠!!!! 사실 작은 것들 수집하기 시작하면 정말 끝이 없지요 ^^ 앗..; ..

[부산,롯데광복점을 가야하는 이유] 갤러리; 1000일의 수도 부산과 미술, 무료 전시회

부산 북항에 인접한 국내 첫 시사이드(Sea side) 백화점인 부산 중구 롯데백화점 광복점 세계 최대의 실내음악분수와 국내최대규모의 옥상정원뿐 아니라 http://lincat.tistory.com/59 -초대형 음악분수대와 전망대!!! 바로 이것 때문이죠!!! 10층의 갤러리!!! 사실 이번 전시는 첫 전시인데 기획에 좀 어긋..;; 진게 있어서 언론에서도 좀 깨지긴 했지만 주제면에서 상당히 기대를 했었답니다. 정작 주제와 부합되느냐는...아닙니다.. 이건 부산 일보의 칼럼을 좀 빌려와야겠네요... 본 기획전시는 사료에 근거한 '역사적 회고전'인 만큼 사실(史實)에 부합되는 작가와 작품을 선정하여 전시공간을 형성해야 성공적인 전시회가 된다. 리포터에 있는 바와 같이, 그 해당대상은 6·25 전쟁기 부산..

[부산,롯데광복점을 가야하는 이유] 초대형 음악분수대와 전망대!!!

부산 북항에 인접한 국내 첫 시사이드(Sea side) 백화점인 부산 중구 롯데백화점 광복점에 다녀왔습니다!!! 요건....10층에 가시면 볼 수 있는 예상도.. 그러나 실제론 이렇게 ..... 만들지도 않고 백화점 영업만 하고 있는 현실이죠..ㅡㅡ; 한쪽은 공사하고 한쪽은 영업하고.. 지하에서 접근도 좋습니다!!! 안쪽도 싹 뜯어 고쳐서 깔끔깔끔하지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입체 장식!!! 정말 탐나더라구요!!! 아 벽을 뜯어야 하나..ㅡㅡ;; 이건 전체 개장하기 전 부분 개장했을 때의 사진입니다. 롯데의 위용.. 바다임을 그대로 보여주네요 역시 4월의 사진입니다. 4개월이 지나고 신관 아쿠아 몰을 열면서 완전 개장했답니다.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신세계 센텀점이나 이 롯데 광복점이나...

[달콤한 케이크] 생일 축하해요!!!

사실 이번엔 케이크 없이 가자..하려고 했었어요 +_+ 왜냐구요? 8월 1일 조카님 8월 25일 형부 9월 1일 언니 9월 6일 어무니..;;; 11월 아부지 생신까지!!! -ㅅㅡ;; 당췌 저만 빼고 전부 다 이맘때가 생일이랍니다!!! 그래서 냉장고에 예은이 생일 케이크까지!!! http://lincat.tistory.com/32 커어다란 치즈케잌이 아직도 냉동실에 있거든요 그러나 어쩝니까!!!! 그냥 넘어가면 생일 아쉽다능... 밤 9시가 넘어서 동네에 생긴 파****에 갔어요 덥썩!!!! 그리고 마트가서 과일도 사와서..이렇게 간단하게!!! 엄마가 무지 좋아해주셔서 행복했답니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ㅎㅎㅎ 백화점 나들이~~~ 제가 서울에 간 사이에 정식 오픈한 롯데 광복점을 갔다왔답니다. 요 분수대..

[적묘의 태풍체험기] 곤파스를 만나다!!!

서울에만 있는!!! 디지털뷰!!! 참 이거 잘 사용하는 편입니다. 뭐 저야 10여년을 서울서 살았지만 어찌 갈때마다 이리 빨리 바뀌는지 그저 감탄만..ㅜㅜ;; 전 7호 태풍 곤파스도 요기서 보고 아..그렇구나 했답니다. 교육받는다고 잠시 서울에 올라와 있어서 뉴스보고 자시고 할 시간없이 무지 피곤했었거든요. 스크린 터치식의 디지털뷰... 주변 지역 확인... 요런 식이랍니다. 안국에서 경복궁까지 걸어가려고 확인 중 그러면 다시 한번 또 새로 오픈한..;ㅡㅡ 신상 광화문을 볼 수 있으니까요. 길 확인 아 그리고 아직 무료 전화 가능합니다 +_+ 나중엔 티머니로 결제하겠지요 부산도 이런거 안 생기나.. 아..어차피 다 세금인가..하면서 발걸음을 바삐 옮깁니다..;; 두둥!!!! 그 다음날..ㅡㅡ; 예상치도 ..

적묘의 단상 2010.09.07

[적묘의 길냥이 체험기] 그대 갈길 가시게

도서관에 가는 길에 만난 고등어 태비 고양이는 분명 길냥이 ... 근데...진짜 너 길냥이 맞아? 삼계탕이라도 주시는건가요? 앗 혹시 입맛이 추어탕인가요? 아니요 제 입맛은... 후후후~~~~ 누군가 길냥이를 위해 챙겨주는 따뜻한 마음이 있는 것이 좋지... ...제가 빈손이어서 속상했는데 이 아이..누군가 챙겨주는 개 사료를 먹고 있더라구요 어찌나 고마운지... 근처에 개키우는 분이 이렇게 고양이 밥을 한쪽 귀퉁이에 꾸준히 놓아주시나봐요. 길가던 이가 문득 발을 멈추고 건네주는 손길 도서관에 책 빌려서 돌아오는 길에 다시 만난 꼬맹이 난 까다로와서.. 꼭 이렇게 살아있는 나무로 이를 쑤셔야 시원해져! 그리고 역시나 손가락이 좋아 후하하하하 역시나 손가락을 즐기는 고냥씨 초롱군..이 생각나지요? http..

[적묘의 고양이 혹사] 궁극의 발 집착증 고양이,러블 몽실양

가만이 있어도 콱 물리는 아픔을 아는 분들..ㅜㅜ 사진만 봐도 공감 100000% 구요 모르시는 분들은 이 내 말좀 들어보소!!!! 울집서 제일 럭셔리한 몽실양은 알고 보면 발 페티쉬!!!! 하아아아아 이 향긋함!!!! 미친 듯이 부비부비 하고 싶어지는 이 황홀함!!!! 어이어이 머리에서 발끝까지 제대로 훑어봐봐!!!! 으아아아아아~~~~ 이 맛이야!!!! 아 햇살도 좋고 발도 좋고!!!! 쉬지 말고 빨랑 제대로 부비부비 안해? 하악...하악.. 아아아아.. 거기거기... 하아 궁극의 발 집착증 환묘!!!! 덥잖어!!! 나 갈꺼야!!!! 볕도 뜨겁고 고양이는 인간보다도 체온이 높아!!! 게다가 넌 모피잖어!!! 나 갈꺼야!!! 쿠어.... 가면....물어버릴껴.... 지금 이 눈을 보고도.. 니가 날 버..

[적묘의 심난한 마음] 아기 고양이가 그저 부러울 따름...ㅠㅠ

오늘같은 날은 정말 집에 있고 싶지 말예요.. 지하철은 2호선 당산에서 한번...멈추었지 말입니다. 저 지금 나가서..ㅡㅡ;; 강남으로 가서 교육 받아야 하는데 오늘은 날씨까지..;;; 교육도 피곤하구만..ㅜㅜ;; 날씨까지 심난합니다앗!!!! ㅡㅡ;; 10시에 시작이니까 이제 나가봅니다. 아놔..교통상황이 감이 안오네요 꼬맹이처럼 따뜻한 이불에서 고릉고릉하고 싶어요 고만 자란 말이닷!!!! 그저 부럽지 말입니다..ㅜㅜ

[적묘의 서코 방문기] 8월 29일의 서코 풍경+코스어들

제가 처음으로 코믹월드에 갔었던 것이 언제던가요..;; 어느새 무지막지하게 나이차가..ㅡㅡ;; 하하하 시간의 흐름이 고스란이 느껴지는 서울 코믹이었답니다. 제 96회라니 이거 너무 자주인걸요..ㅡㅡ;; 토, 일 양일간 학여울역 중소기업박람회에서 개최 토요일에 갈 생각이었지만..;; 비가 어찌나 오는지 토요일엔 조용히 칠지도님네서 고양이들이랑 놀고 http://lincat.tistory.com/48 http://lincat.tistory.com/49 일요일엔 온몸이 폭~~~~ 젖을만큼 비가 와서 옷들은 칠지도 언니네 집에 놔두고 최소의 렌즈와 카메라만 들고 고고고!!! 비가 와서 예전에 비해서 3분의 1 정도로 팍..줄었네요 티켓은 딱!!! 하루만 사용가능하구요 입장료가 무지막지 올랐더군요..ㅡㅡ;;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