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65

[적묘의 페루]맛있는 피카로네스 도넛, Picarones, 미라플로레스

길거리 음식을 피해갈 수 없다!!리마에서 즐길 것은피카로네스~~~크리스피 도넛보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Picarones(피카로네스)페루의 식민지시절(AD1542~AD1824)시작된 것이라고 해요 ^^센뜨로 쪽보다는여기를 살짝 더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안전하게 걸어다녀도 되는미라플로레스의 케네디 공원이니까요~미라플로레스시청에서 관리하는 손수레~고양이들이 오가는 곳 그때 그때 튀겨내는 따끈한 도넛손으로 탁탁 떼서 반죽을 넣으면~그 담에 건져내서꿀? 당밀 소스를 부어서호호 불어 먹으면 맛있답니다~그 옆엔 다른 종류의 간식추천은 ....이건 그냥 반반..강정이랑 튀김에 역시 단거 바른거랍니다 손에 묻기도..

[적묘의 페루]달콤한 간식들,남미의 둘세들 dulce

2013/08/20 - [적묘의 페루]엠빠나다와 카페 꼰 레체,흔한 남미음식 2013/06/29 - [적묘의 페루]외국에서 현지음식을 즐기는 이유,독특함에 있다! 2013/06/01 - [적묘의 페루]국제감자의 날,전시공원에서 감자축제를! 2012/11/12 - [적묘의 페루]구운우유푸딩? 레체 아사다, leche asada 2012/10/23 - [적묘의 페루]비싸도 너~무 비싼 팝콘,멀티플랙스 극장,cine planet 2012/04/14 - [적묘의 페루]붉은 손수레~달콤한 길거리 음식,군것질거리! 2012/03/28 - [적묘의 맛있는 페루]안티쿠초를 즐길 수 있는 공원풍경 2012/03/19 - [적묘의 레시피]귀차니스트 수제 햄버거 만들기 2012/03/19 - [적묘의 고양이이야기]간식을 부..

[적묘의 페루]엠빠나다와 카페 꼰 레체,흔한 남미음식

간식이나 식사 대용으로 먹기 좋은 엠빠나다는 남미식 만두모양 빵이랄까요? 크기나 속에 무엇이 들었고 어디에서 먹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차이 납니다. 카페에서 편히 쉬면서 먹었고 따뜻한 커피가 완전히 필요할 정도로 요즘 피곤해서.... 출근 전에 우연히 들어간 길의 평범한 카페테리아... 라고 말하지만 사실 깨끗한 데로 골라 들어갔어요. 그리고 바로 먹을 수 있는 엠빠나다를 주문! 전 아히 데 가지나- 소스에 닭고기 그리고 친구는 참피뇽- 버섯입니다. 옆에 곁들여 나오는 것은 페루 음식에서 빠지지 않는 리몽입니다 ^^ 음료는 카페 꼰 레체~ 남미는 보통 뜨거운 우유에 따로 커피가 나오면 그걸 섞어서 마신답니다~ 저 소스 병같은데 들은 것이 에스프레소 커피~ 이렇게 제대로 된 카페에서 먹으면 엠빠나다 4솔이나..

[적묘의 맛있는 페루]남미는 옥수수 원산지! 팝콘을 튀겨요!

옥수수의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북부 안데스산맥과 멕시코랍니다 우리나라는 중국으로부터~ 들어왔지요 옥수수란 이름도 중국음을 딴 위수수에서 유래한 거래요. 그리고 동네마다 옥시시나 옥수시 등등..다양한 발음이 있죠. 강냉이, 강내미라고 부르는 지역도 있어요 표준어는 옥수수! 옥수수는 산간지방에서는 주식이 되고 평지에서는 간식이 되는 편입니다. 페루도 마찬가지!!! 리마에서는 밥과 같이 먹기도 하지만 팝콘을 길에서 정말 많이 팔아요. 그리고 마트에 가면 전자렌지로 돌리는 그런 팝콘도 팔지만 요렇게 그냥 담아서 무게로 달아 파는 옥수수가 있답니다 전자렌지가 없어도!!! 먹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전자렌지용은 짜요..;; 너무 짜고 달아서 그냥 이렇게 양념 안된 팝콘이 더 좋더라구요 그러나 동막골처럼 대량으로 ..

[적묘의 페루]치클라요 특산품,골라먹는 킹콩 king kong,SAN ROQUE

리마에서도 팔지만 그래도 원래 유명한데가~ 치클라요랍니다. 리마에서 12시간 정도 버스 타고 가면 북쪽에 있는 더운 동네~ 여긴 남반구의 나라니까 북쪽이 더 덥고 남쪽이 더 춥죠 일단 더우면 모든 음식들은~~~ 더 간이 세집니다!!!! 그냥 길에서 파는 킹콩이란 이름의 과자는 많지만 그 중에서 브랜드가 형성된 것을 몇개 되지 않아요. 몇개가 브랜드로 출시되긴 했는데 그 중에서 제일 포장도 깔끔하고 그냥 여기저기 선물하기도 좋을 듯하고 아마도 한국에 갈때 몇개 가져가지 않을까 싶은~ 킹콩을 살~~~짝~~~ 이 제일 작은 사이즈로는 다섯 종류의 맛이 있고 좀더 큰 걸로는 더 다양한 맛이 있어요. 속엔 이렇게 진공포장~ 길에서 판매하는 것은 진공 포장이 아니어서 가끔 음음음..; 하고 고민하게 되었는데 그래도..

[적묘의 고양이이야기]간식을 부르는 눈빛공격의 달묘들

먹기 위해 사는가 살기 위해 먹는가 모든 역사의 이유는 먹기 위함이다 결국 어떻게 먹고 무엇을 먹고 얼마나 맛있는 것을 많이 먹는가 그것이 인간의 역사를 만든다 새로운 뱃길을 개척하고 미지의 대륙을 발견하고 색다른 레시피를 써내려가는 것 그 가슴 두근거리는 발견을 우리는 매일매일 하고 있지 않은가 호기심과!!! 도전!!! 때를 기다릴 줄 아는 지혜와 낯선 것에 대한 탐구 정신! 들이댈 줄 아는 과감함!!! 그리고!!! 거침없이!!!! 야금야금!!! 그런거 다 필요없다능!!! 초롱초롱 눈망울만 들이대고 있으면 집사가 간식을 들어다가 하나씩 입에 넣어주는데~~ 무슨 모험에 탐구야~~ 2012/03/05 - [적묘의 고양이]돈이없어! 블로그 수익에 대한 코멘트 2012/01/01 - [적묘의 고양이]2012년..

[적묘의 페루]달콤한 리마, Picarones(피카로네스)

길거리 음식을 피해갈 수 없다!! 리마에서 즐길 것은 피카로네스~~~ 크리스피 도넛보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Picarones(피카로네스) 페루의 식민지시절(AD1542~AD1824) 시작된 것이라고 해요 ^^ 이건 학생들에게 먼저 들었던 맛있는 음식!!! 간식이구요~~~ 리마 역사지구의 옛 우체국 건물이 지금은 페루 음식 박물관으로 바꼈는데요. 거기서도 이렇게 소개를 해 놓았어요.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인거죠~ 옛날엔 진짜 당밀을 썼다고 하는데 요즘은 소스가 좀 다들 제각각 아무래도 가격이 문제!!! 이걸 항상 먹을 수 있는 곳은 케네디 파크와 센뜨로데 리마의 공원 Alameda Chabuca Granda 이랍니다. 이 공원은 미술 비엔나레의 공간이기도 하고 음식축제를 여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통령궁..

[적묘의 맛있는 페루] 서양배와 유까과자에 빠져들다!

집에서 제일 가까운 시장도 버스를 타고 가야 하고 중간에 몇 정거장 밖에 안되서 걸어 볼까 했다가..;; 위험해 보인다고..해서 -위험도는 거리에 낙서가 얼마나 되어 있고, 깨진 유리창이 있는가만 봐도 딱....알 수 있어요. 결국 낮 시간 날때만 버스 타고 가기로 마음의 결정 +_+ 요즘 페루는 망고 철이지만 제 입에 더 맞는 과일을 찾았답니다. pepino melón 오이 멜론은 지난 번에 올렸고 2012/01/11 - [적묘의 맛있는 일상]페루에서 처음 먹어본 과일,오이멜론 manzana 사과도 전에~ 2012/01/19 - [적묘의 새콤달콤]알록달록 색이 예쁜 페루식 귀차니즘 식단 그리고 서양배 pera 한국 배에 비해서 물렁하고 달아요. 약간 버석한 느낌도 있어서 안 좋아하는 사람은 또 안 먹더..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조카님에게 애교만발 러시안블루~

고양이 3종 세트의 성격이 워낙에 제각각이다 보니~~ 현명한 조카님은 확실히 그 차이를 인식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3마리 모두에게 저마다 다른 반응을 보여주지요 눈높이랄까요 ㅎㅎ 거리부터가 두둥~~~ 몽실양은 얼마나 순한지~~ 질질 끌어도 꽈악 잡아도 발로 문질문질해도~~~ 그릉그릉그릉 골골골 송을 마구마구 불러댑니다 간식 더 먹을래? 응응응응~~ 간식도 주고~~ 도닥도닥도 해줘~~~~ 에구 좋다..거기거기. 어 쪼끔만 더 오른쪽 아이고 절로 골골골송이 나오네에~ 역시 동갑내기라서 더 잘노는 건지~ 2011/09/25 - [적묘의 고양이이야기]현명한 아이와 고양이의 적절한 거리 2011/09/23 - [부산시립미술관] 어린이미술관, 내일을 여는 어린이들 2011/09/23 - [적묘의 고양이이야기] 6년..

[적묘의 고양이이야기]현명한 아이와 고양이의 적절한 거리

조카님은..;; 내년에 학교 들어가는데 그런게 말이죠~~ 아무리 커도 아직도 초롱군만해 보입니다 좀더 뭘 많이 먹여야 하려나~~~ 조카님이 이번엔 고양이 간식 언제 줘요? 초롱이 간식 주고 싶어요~ 햇살 따땃한 시간에 나갔답니다~ 평소엔 조금 내외하는 초롱군도~~~~ 니가 이젠 다 컸구나~~~ 맛있게 냠냠~~ 간식이 짧아지니까 잘 주지 못하고 떨어뜨리는 조카님~ 괜찮아 가까이 가봐~~~하니까 그제서야~~ ^^ 예쁜 조카님과 조카님 나이 두배되는 내 노랑둥이 고양이가 애법 잘 어울립니다 그려~~~ 2011/09/22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아기가 고양이를 만질 때 주의사항 3가지 2011/09/16 - [적묘의 고양이이야기] 초롱군 흥분!! 고양이 하악질!!! 2011/09/13 - [적묘의 초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