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부산]처음 가본 실내 골프연습장,서면레포츠,부산진구청,스크린골프

친구님 따라서 슬렁슬렁 가봤어요. 친구님들은 골프치는 분들이 많고가끔 생활 스포츠로 치는 사람들이 많아서궁금했었답니다. 요기는 어디냐면~위치가 장난 아니게 좋아요!!!! 인스타 참고~ https://www.instagram.com/cameron_mygirl/ 바로 부산 진구청 옆의 골프장이랍니다. 정면에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있고옆에 진구청이 있고 바로 이렇게 ㅎㅎㅎㅎ 딱 이마트트레이더스를 향해서골프공을 날리면 됩니다!! 샷을 날려랏!!! 이번에 리모델링 오픈인지라이벤트도 하고 있었어요. 원래 야외스크린인데 실내스크린 골프존이 들어와서 더 할인 행사를 많이 하면서 홍보 중인 듯 #서면 #서면레포츠 #오픈이벤트 #골프존비전 #스크린골프 #실내골프 #실내골프연습장 #부산 #부산서면 #실내데이트 #골프 #bus..

[적묘의 부산]꽃이 가득,봄날데이트코스,강추,숲속북카페,부산시민공원,왕벚꽃,흐드러진 꽃나무 아래

그렇게 여러 번 갔던 부산시민공원인데숲속 북카페를 가본 것은 이번이 처음!!! 정말 +_+ 만보기 켜고 걸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지치시더라도 여기까지 가보시는 걸!!! 강추강추 부산진구청 쪽에서 들어가서거의 반대쪽 끝까지 걸어가면서 뭐야 왜 없어 그러다가 도착하자마자 으아아아아아아아 하야리아 사령관이 거주하던 숙소를 리모델링한 건물로북쪽 제일 안쪽입니다. 도착해서 그냥 아아아아아아 겹벚꽃나무 한 그루에 그대로 커엉~~~ 최근에 본 것 중에서가장 탐나는 것이었어요. 봄날의 햇살 가득한 꽃 그냥 벚꽃에 비해서 겹으로 피어나는 거라서 왕벚꽃이라고도 하고겹벚꽃이라고도 해요 장미과라는 느낌이 팍 살지요 개량종일 겁니다. 제주 왕벚꽃이랑은 좀 차이가 있어요. 딱 마침 좋을 때 한창 꽃이 흐드러졌을 때 가서..

[적묘의 부산]온천천카페거리,벚꽃엔딩,반려동물,반려견 산책코스,산책의 기본, 몸줄

봄이 오니~ 견공님들도 신났습니다. 온천천카페거리엔 테라스쪽은 강쥐님들도 입장 가능 산책하는 쥔님들이 반려견 데리고 있는걸종종 보면서 산책 고냥이에 대한 로망이 새록새록 올라오지만저희집 냥이는 뭐..; 이불 밖도 위험하다는 고정관념 속에서 살고 있.... 봄꽃이 가득하니 산책하기도 좋은 날~ 몸줄과 배변봉투는 산책의 필수요소~ 익숙해진 산책길에가끔 사진을 요청하면 이렇게 포즈도 자연스럽게~ 그리고 시크하게벚꽃엔딩과 함께 사뿐사뿐 가는 강아지들 오가다보면참 예쁜 견공님들이 많습니다. 초롱군과 몽실양처럼 오래오래 곁에 있다가 몇번의 꽃들이 피고 지고 꽃잎들이 흩날리고 그 과정을 모두...모두.... 함께하며 나이를 같이 먹는거지요 카페에서 만난 두식이도 그런 강쥐~ 10살 웰시코기~ 귀엽당~ 속눈썹이 흰색이..

[적묘의 부산]벚꽃엔딩,온천천 카페거리,르쎄,디저트카페,데이트,벚꽃야경,벚꽃인증유감

세상이 우울할 땐단 것 앞으로... 일이 무겁고 힘들 땐좋아하는 사람과좋은 곳에서맛있는 것을 먹어야죠 소확행은 멀리 있지 않아요. 꽃이 쏟아지는 벚꽃엔딩이 여기저기 울려퍼지는 봄날에 온천천 카페 거리에 가봅니다. 이른 아침 봄비가 빨리 그치고 난 뒤라서 아직 거리에 사람들이 없는 이유는 카페들이 오픈하기 전 이거든요 ^^ 한가로운 시간에빨리 꽃을 담아봅니다. 지친 한주의 업무를 잠깐 버리고 집에서 나오기만 하면 되는 곳이니까 세수만 하고 발걸음을 옮겼더니... 이렇게 순식간에 꽃이 쏟아지네요 바로 며칠 전엔 이렇게듬성 듬성 했는데 말이죠 하루하루 바람에 봄을 품고꽃이 몽글몽글해지다가 팡팡 터집니다. 일들도 팡팡 터질 때!!! 이럴 때 필요한 건 뭐다? 좋은 사람좋은 케익 좋은 커피 봄은 역시 벚꽃에봄은 ..

[적묘의 부산]벚꽃엔딩,주말은 꽃비, 온천천카페거리

봄꽃이 절정일 듯한 이번 주말입니다. 아직은 탱글탱글 꽃들이 바람에 살랑일 정도 주말엔 꽃비가 쏟아지는 벚꽃엔딩이 절로 흐를 듯 이래 봐도 이쁘고 저래 봐도 이쁘다 개나리가 노랗게 빛나고 다 피고 진 목련 중 그늘 아래 한송이 조용히 꽃을 틔우고 빛이 닿는 곳과 응달이 확연히 차이나는 봄의 날들 미세먼지 속에서도 하늘은 푸르고 꽃은 예쁘게 피어납니다. 하나하나 꽃망울이 기다렸다는 듯이 톡톡 밤의 벚꽃은 또 그 나름의 운치가 사람들이 가득 오가는 온천천 카페거리에서 무시무시한 성을 이루는 저 아파트 단지들 아래서도 꽃은 핍니다. 봄은 이렇게 왔다가 봄은 이렇게 가지요 꽃이 좋아서 바람이 나쁘지 않은 밤입니다. 꽃따는 사람들과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이 없다면 더 좋은 밤입니다. ♡ 적묘 인스타 친구♡ 유툽구독♡

[적묘의 부산]비오는 송정, 봄비, 서핑,봄바다에서 파도를 타는 사람들

봄비가 나리는 바다 일이 있어서 잠깐 간 송정에서... 빗 속을 걸을 마음은 없고건물 안에서 내다 보고 있었답니다. 텅빈 건물.... 망원렌즈로 있는대로 당겨봅니다 목적이 뭐지? 저 뒤쪽으로 송일정이 있습니다. 송정 등대도 보이구요 비가 오는 날은바다도 하늘도 회색 그래도 바다 안엔 사람들이 넘실넘실파도를 타며 서핑을 즐기고 있네요. 잠깐 빗줄기가 약해진 틈을 타서사진 몇장 담아보다가 카메라 고장난거 같아서다시 건물 안으로 망원렌즈의 위력은...대략 이러합니다. 이날은 올림푸스 pl2+40-150mm 역시 집 안에서 망원렌즈로 당겨서 담은봄비를 머금은 산수유랍니다. 이렇게 접사렌즈처럼 사용도 가능하고 건물 안에서 바다에서 서핑하는 분들을 담을 때도이정도...가깝게 담을 수 있네요. 안타깝게도.... 서핑..

[적묘의 부산]벚꽃이 날린다,벚꽃의 꽃말은 중간고사~

차가운 바람에감기가 옴팡 들었다 머리는 어질어질코는 맹맹한데 공기 속엔 꽃이 가득하다 하나하나 팡팡 터지는고운 빛이 좋아 두꺼운 옷깃을 여미면서마스크를 챙기면서 카메라도 같이 넣어본다 바쁜 시간에정신없는 하루에 셔터 누를 잠깐의 시간은 되겠지 응달과 양지의 기온차가 눈으로도 보이는이 봄날을 사진으로 담아본다 이 꽃이 바람에 날리는 그때가 눈 감고 뜨면 그때가 바로 중간고사려니~~~~ 2018/04/30 - [적묘의 부산]온천천, 벚꽃이 피고 지고, 봄이 가고 여름이 오고2018/06/13 - [적묘의 부산]안녕,낯선사람,고양이가 있는 창가,오디너리플라워카페,프렌치토스트,맛집,ordinary2018/04/04 - [적묘의 부산]벚꽃엔딩,온천천카페거리,벚꽃매너,이거 실화냐,능수벚꽃,4월출사2017/04/0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