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의 저주] 여행필수품.고양이 챙기셨지요?

적묘 2011. 5. 9. 08:00


응?

뭐야?

안챙길꺼야?


그런게 어딧어!!!!







이렇게 내가!!!



요렇게 이쁜 내가!!!!




요로코럼 딱!!!!






자리를 잡고 있는데!!!!





말 걸지마..





고양이의 저주를





트렁크에 투사하는 중입니다




아..깜찍양은 못 찍었군요..ㅡㅡ;;

어쨌든 세마리가 번갈아가면서..

고양이는 여행의 필수품이다를 증명하는 중..;;





인상쓰는 몽실양..
진짜 안 챙겨가믄 저주 안 푼다!!!!





고양이의 저주...

어디가나 고양이에게 벗어날 수 없으며

고양이와 관련된 것은 모두 구매하게 된다
결국 트렁크는 고양이로 가득차게 될 것이며

고양이는 여행의 필수품임을
스스로 증명하게 될 것이다 +_+






아...그래서 제가...고양이를...
그렇게 다 데리고 온거였군요..!!!!!

2011/05/05 - [어린이날선물] 고양이들에게 소심한 희망사항
2011/05/06 - [몽골에서 온 선물] 고양이의 반응은 검열이다!

2011/05/02 - [라오스 야시장] 충동구매의 현장에서 만난 고냥씨

2011/04/30 - [라오스, 검은고양이] 사찰의 새벽을 열다

2011/05/05 - [베트남모자와 고양이+아기] 반응탐구
2011/05/01 - [베트남 호이안] 충동구매를 조심해야 하는 곳



3줄 요약

1. 고양이의 저주는 무시무시하군요 +_+

2. 고양이는 역시 여행의 필수품이었어요!!!

3. 다음엔 또 어떤 곳에서 어떤 고양이로 트렁크를 채우게 될까요?
 
당신도 고양이의 저주를 받아보고 싶다면!!!
다음뷰 손가락 추천을 꾸욱 +_+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