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몽골에서 온 선물] 고양이의 반응은 검열이다!

적묘 2011. 5. 6. 08:00




여기저기 다니면서


선물을 사오는 건

다른 이들을 위한 것도 있고~

받는 이들의 기쁜 얼굴 보는

즐거움 ^^





그러나 항상 이야기 하듯 +_+

돈은 없고, 해외봉사활동으로 가는 이상!!!!

무게도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적인 기념품일때가 많답니다~




그러나..ㅜㅜ

가끔은 포기해야 할 때가!!!!





트렁크에서 꺼내자마자!!!!




적묘~~

이거 내꺼지

이거이거..ㅡㅡ;;;





아아..타국의 스멜!!!





음음..

이건 낙타???



아아...





일단 맛 좀 보자고!!!



얘는 그루밍이 필요해 +_+




왜 낙타는 그루밍도 안하고 댕기는거야!!!




ㅜㅜ 너는 왜 낙타를 그루밍할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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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가서 실물 낙타는 몇번 본봤지만

눈에 딱 들어온 것이
낙타인형

주로 양모펠트 작업한 것이 몽골에 많아요





아흑..ㅠㅠ

꼭 그래야 하니!!!




한입에 우적우적 먹지 말란말이닷!!!!





하아..드디어


초롱군의 흥미가 좀

가셨나봅니다 +_+


향과 맛은 꼬옥 확인해야 하는 초롱군


다른 고양이들에 비해서
확실히 영역에 대한 감이 강해서 그런지

초롱군은 이런 외부 물건에 대해선 검열이 철저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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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초롱군 이건 아니잖아..ㅡㅡ;;

초롱군에겐
면제점 담배도 검열대상입니다 +_+




3줄 요약

1. 사실 적묘가 검열 1순위입니다 +_+

2. 어디 갔다 오기만 하면 향과 맛을 꼬옥 확인해야 하지요!!

3. 몽골 기념품들은 대부분 양모를 이용한 것들이라서 고양이들에게 인기가 좋았습니다..ㅡㅡ;;;


초롱군, 낯선 여자에게서 나는 낯선향기면 금상첨화려나요?
다음뷰 추천 손가락 클릭도 금상첨화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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