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햇살 고양이들] 무채색 자매들의 오후

적묘 2011. 5. 3. 12:36



아침 먹고 자고


오후까지 자는 것이

당연한 고양이들의 일과



요즘은 황사 땜에 너무 숨쉬기가 힘들지만


그래도 다땃하니

비도 안오고..





옥상에 올라가겠다고 난리..;;





항상 매일 언제나..






되풀이되는..


몽실양의 열정적인 부비부비


딩굴딩굴








깜찍언니에게 부리는 애교







그러나..

몽실양..; 저한테도 귀찮게 구는데..,,;;;


2011/01/30 - [애교백단] 러시안블루의 럭셔리함에 대한 고찰
2011/04/13 - [성격좋은고양이] 발톱깍기 참 쉽죠!
2011/04/26 - [느끼는 고양이] 러시아블루의 우아한 발집착







깜찍양도 등돌리게 만드는


부비부비 열정의 삼바!!!





한번은 참죠







그러나...깜찍양도
 
두번은 참지 않아요






뎀비냐!!!

죽을래?






몽실양..ㅡㅡ;;;


아 무엇보다 이 둘이 같이 있으면
화창한 봄날인데도 어두워..ㅡㅡ;;;





분위기 파악 못하고!!!!!





왜이래 언니!!! 같이 놀자고!!!!








아아..ㅡㅡ;;



 


그에 비해 초롱군은 풀떼기와 신발을 애정합니다 +_+
2011/05/03 - [변태고양이] 신발페티쉬 인증 중입니다
2011/05/02 - [차도남] 도시 고양이의 매력



3줄 요약


1. 러시안 블루는 원래 이렇게 열정적인 애교모드인가요.

2. 과도한 애정에 초롱군, 깜찍양은 물론 사실 적묘도 힘듭니다 +_+

3. 치과 다녀와서 완전 기진맥진...애들이랑 낮잠 모드 돌입 +_+

지금, 낮잠자는 백조적묘 부러우시면
다음뷰 추천 손가락을 꾸욱 +_+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