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어느새 지리했던

시끄러웠던

지붕 공사가 끝나고

새로운 지붕이 자리 잡았다..


옛 지붕은 애들이 숨을 데도 많았는데

걔네 다 어디갔을까 싶더니..




엇?

앞머리를 곱게 올려붙인



흰바탕 젖소 한마리가~





새 지붕을 보러 왔다!!!





헉..너무 변했나..




멍....



 


에비..넌 고양이지

멍멍이가 아니잖아!!!!





나?

그래 너!!!



글치..나 고양이지..

빨리 지붕 위 탐험을 +_+





엥?엥?

너 어디까지 가는거야!!!!





아아 걱정하지 마..돌아갈꺼야





왔던 길 그대로...


뒷발에 힘 딱 주고




응..조심조심...




아...

고양이가 참 살기 힘든 곳이야...




저쪽 주택가로...


넘어가는 걸 마냥 바라보고

초롱군은

창가에서 내려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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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이걸 보고 뜨거운 양철지붕 위의 고양이란 영화가 나왔나요?

2. 창 안과 밖... 가끔 나가라고 등 떠밀어도 안나가는 초롱군.-ㅅ-+

3. 초롱군이 서울에서 부산으로 내려온 것도 어느새 7년째군요~
동생도 둘이나 생길 줄 몰랐겠지..;;;


지붕위 고양이가 건강하길 바라며!!!
다음뷰 손가락 추천을 꾸욱!!! 클릭해주세요 ^^
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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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hain 2011.04.28 0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어쩐지 실망한 거 같기는 하지만.. 총총 돌아가는군요...
    지붕이 참 야속하네요 ^^

    • 적묘 2011.04.29 0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Shain님 그야말로 뜨거운 양철일테니~~~

      후딱 데이기 전에 어디 은신처로 잘 돌아갔으면

      했답니다 ...너무 노출도가 높은 지붕으로 변해버렸어요

  2. 홍규 2011.04.28 1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한국은... 저 지붕 알루미늄 시트 고정쇠 봐라.. 좋구나.. 여긴 걍 나사로..ㅠㅠ

    • 적묘 2011.04.29 0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홍규오빠니까 이걸 알아보는 거임 ㅎㅎㅎ

      사실 저거 시공하는 내내 어찌나 시끄러웠는지...
      다 끝나고 나니 내가 다 속 시원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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