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16살고양이, 까칠한 할묘니,12월 하악하악,사회적 거리두기

적묘 2020. 12. 6. 10:30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력하게 주장하는 우리 할묘니


노묘 깜찍양


주말에 내내 집콕 방콕








방에서 내내 정리하고 


방정리, 생기부 정리, 자료 정리, 수업 정리, 이면지 정리 등등등등










이달 들어 첨으로 우리 고냥이 한번 찍어 볼까 싶어


디에셀알 들고 내려왔더니









이러지 말랍니다.


가족간의 감염이 얼마나 위험하냐며


거리 좀 두랍니다.









니가 안가믄 내가 가겠담서


까칠하긴..;;;









까칠하게 일어났다가

피곤하다고 그냥 돌아눕는 걸로 끝내려고 하네요.








겨울이라 겨울잠 자야하는데


디에셀알 셔터 소리 싫어라


하악하악



하악도 소파에 기대서 게으르게 합니다.







성의없는 하악질


귀차니즘의 극을 달리는 우리 할묘니







에잇 귀찮아


고개만 돌리는 할묘니








그 앞에 앉아서 한참을 들여다 보고 있자


드뎌..;; 승질내면서 가버렸....








저어기요 할묘니


저 낮에 이렇게 같이 있는거


일주일에 두번 밖에 없잖아요..ㅠㅠ


사회적 거리 좀 덜 지켜도 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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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깜찍 할묘니는 디에셀알 셔터 소리 싫어라 합니다.

2. 올해는 사진찍을 시간없이 온라인 업무가 정말..ㅠㅠ 인터넷, 전화, 확인, 주말 아침에도 일~

3. 내가 주는 간식 먹고 하악질 하는 할묘니~ 사회적 거리두기 넘 철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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