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먼치킨,아기고양이,귀여운 건 2배로,심쿵,냥뽀시래기,월간 낚시, 파닥파닥

적묘 2020. 6. 30. 19:59




세상은 넓고

다리는 짧고


귀여움은 넘친다







냥뽀시래기가 슬슬 냥유딩으로~


낚시 훈련에 드디어 

월간낚시를 찍을 수 있는 


듬직한<?> 묘린이가 되어가는 것!!!







쿠잉....


야아옹~~~~






사실 삐약삐약 소리만 납니다.


고양이니 병아리니?







크으...


역시 귀여운 건 두 배로 봐야해요.


아파트 베란다 창문은 정말 최고의 포토존







세상에 저 다리 길이

만상에 저 솜방망이


 





너덜너덜해진

낚시 장난감도 


이 기회에 부활합니다!!!







깜빡이 안 켜고 들어오는

형제 크림이~







그러나 우리 노랑이는 참지않귀






순식간에 베란다로 진출합니다.


저 집착의 눈길!!!









허허허허허허


아니 이런 세상에!!! 


두발로 선 거니?








얼씨구!


절씨구!!!


날아라 고양이


날려라 냥펀치!!!!








얼쑤 절쑤!!!!







흰자위까지 보이면서

날리는


냥냥펀치!!!!!!










그리고 +_+


잡았다 요놈!!!!!








순식간에 더위 먹고 쓰러지는 인간은...


다시 한번 귀여움에 심장을 부여잡고


크으...하품까지 완벽해!!!!!


오늘, 위탁가정을 떠나서 진짜 집사님 댁에 안착합니다.


둘 다 행복하게 냥확대되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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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면역력증강 프로젝트, 아기냥이랑 놀면서 체력 키우면서 웃다보면 성공!!!

2.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친구집에 친구는 없습니다.

3. 아가냥들은 새집사님 댁으로 갑니다~모두 꽃길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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