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이랑 한배에서 태어난
조금 더 작은 아기고양이
크림색~ 크림이~~~
저저 앞발 어쩌면 좋아요
세상 귀여워..ㅠㅠ
지구 뿌셔뿌셔!!!!!
토시토실 살 오른거 보세요.
정말 2배 자랐어요.
너구리마냥 통실통실한 꼬리~~~
2주일 전엔 주먹만 했어요.
딱 2등신이었다니까요.
이거 전부 털빨임.
살도 없으
밤에 덩그러니 눈만 보이고
배에 살도 없어서
세상에 수건이 저리 광활해 보일 수 있다니!!!
열심히 먹자!!!
그래서 2주만에~~~
이만큼 컸습니다.
드디어 3등신 비스므리?
3등신 맞답니다!!!!!
쭈욱 길어지니까
노랑이도 같이 와서
같이 쭈욱 길어지는 중
크림이가 더 크다며
꼬리까지 쭈욱쭈욱 뻗어줍니다.
발랄하긴 노랑이가 더 발랄발랄
장난감에 금방 달려와요.
그래도 크림이도 지지않지!!!!
저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픔!!!!!!
정말 점프까진 오래 걸리지만
일단 그래도 점프 점프!!!!
그리고 이내 두 형제의 투닥투닥
귀엽지~~~~말입니다...크웅
카메라 던져놓고 부비부비
그리고 또 열심히 장난감을 흔들어줍니다.
이쯤되면
월간 낚시에 낚이는 건
한손에 카메라 한손에 낚시대를 들고 땀흘리는 적묘..;;;
중간에 위탁보호를 잠깐 한 친구네에서
이제 애기들은 집사가 잘 꾸며놓은 집으로 갔다고 하구요
그 댁에서 사랑 많이 많이 받으면서 무럭무럭 자라도!!!
먼치킨의 다리길이는 여전히 ㅎㅎㅎ
지구를 뿌수는 귀염으로 남아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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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역력증강 프로젝트, 아기냥이랑 놀면서 체력 키우면서 웃다보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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