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먼치킨,아기고양이,크림이,2주 성장기,폭풍성장,귀여운 건 2배로,보들보들,냥뽀시래기,월간 낚시

적묘 2020. 7. 3. 09:00



노랑이랑 한배에서 태어난

조금 더 작은 아기고양이

크림색~ 크림이~~~


저저 앞발 어쩌면 좋아요


세상 귀여워..ㅠㅠ


지구 뿌셔뿌셔!!!!!







토시토실 살 오른거 보세요.


정말 2배 자랐어요.



너구리마냥 통실통실한 꼬리~~~








2주일 전엔 주먹만 했어요.

딱 2등신이었다니까요.








이거 전부 털빨임.


살도 없으








밤에 덩그러니 눈만 보이고

배에 살도 없어서








세상에 수건이 저리 광활해 보일 수 있다니!!!



열심히 먹자!!!








그래서 2주만에~~~


이만큼 컸습니다.


드디어 3등신 비스므리?









3등신 맞답니다!!!!!









쭈욱 길어지니까


노랑이도 같이 와서


같이 쭈욱 길어지는 중








크림이가 더 크다며

꼬리까지 쭈욱쭈욱 뻗어줍니다.









발랄하긴 노랑이가 더 발랄발랄


장난감에 금방 달려와요.


그래도 크림이도 지지않지!!!!









저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픔!!!!!!



정말 점프까진 오래 걸리지만

일단 그래도 점프 점프!!!!









그리고 이내 두 형제의 투닥투닥


귀엽지~~~~말입니다...크웅



카메라 던져놓고 부비부비











그리고 또 열심히 장난감을 흔들어줍니다.


이쯤되면 


월간 낚시에 낚이는 건


한손에 카메라 한손에 낚시대를 들고 땀흘리는 적묘..;;;











중간에 위탁보호를 잠깐 한 친구네에서



이제 애기들은 집사가 잘 꾸며놓은 집으로 갔다고 하구요



그 댁에서 사랑 많이 많이 받으면서 무럭무럭 자라도!!!



먼치킨의 다리길이는 여전히 ㅎㅎㅎ 

지구를 뿌수는 귀염으로 남아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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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면역력증강 프로젝트, 아기냥이랑 놀면서 체력 키우면서 웃다보면 성공!!!

2. 폭풍성장, 2등신에서 3등신 되기, 고양이들은 빛의 속도로 확대됩니다. 

3. 아가냥들은 자기집으로 갔답니다. 크림이도 노랑이도 집사님도~모두 꽃길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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