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럭부스럭
꺼내주면 그래도 나름 활발하게 반응해주는
귀여운 막내
지난 번 장난감을 장렬히 보내고..
.....
좋은 장난감이었습니다.
새로운 장난감으로 갈아탑니다.
스멜~~~
신상의 느낌!!!
사람나이로 환산하면
고양이 나이 18살은 88세, 초롱군은 할아버지
고양이 나이 13살은 68세,
깜찍양은 확실히 할머니 하기로 한 모양.
몽실이는 12살이니
사람나이로 환산하면 64세인데
그래도 아직 발랄하게!!!!
방까지 따라 들어와서
열심히 앞발로 파닥파닥파닥
이제 겨우.....사람나이 환산 64살인
우리집 막내~~~~
제가 아주아주 어렸을때부터 있었던
등나무 테이블보다는 그래도 몽실양이 많이 어립니다.
이 테이블은 몽실양 나이 2배는 될 듯.
새 장난감에 눈이 팔려
휙휙
이리봤다 저리 봤다
왜 점프샷은 없을까요~
고개만 내밀어도..ㅜㅜ
사진에 나오지 않는 몽실양의 이 회색..코트..
검은 고양이가 아니어서 그나마 이만큼이라도 나옵니다!!!
활동사진은 모두 유령사진이어서..
그나마 선명하게 나온 사진으로만
3월 낚시를 해보았더니..;;;
역시 파닥파닥이 아쉽긴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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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매우 발랄한 사람나이 환산 64세, 고양이 12살 몽실양입니다.
2. 플래시없이 회색고양이의 파닥파닥 월간낚시 찍기는 정말 어려워서....죄다 멈춤 사진.
3. 초롱군 사람나이 환산이 88세라니..;;; 놀랐습니다. 무병장수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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