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먼치킨고양이,셀프 낚시 놀이 중,월간 낚시,파닥파닥

적묘 2017. 2. 24. 08:30




고개는 공식적인 귀여운 갸우뚱


짧은 두 앞발은 최대한 내밀어서


고양이 발로 꽈악 잡아봅니다.









다리보다....


혀가 길지도 몰라 +_+








아마~오뎅꼬치보다는 짤뱅이 몸길이가


조금 더 길꺼야..;;;






혼자서도 잘노는 2살짜리 고양이에게


스크레처 위의 오뎅꼬치는

최고의 장난감!!!








살랑살랑 놀아줄 필요도 없이








툭 던져 놓으면







내꼬....


니꼬 아님









네 발을 다 써서

우겨보는 내꺼 내꺼~~~~











완전히 +_+


열광 열광...



그래 내가 너 줄라고 이걸 사왔나보다







혼자 놀다 지쳐 쓰러질 때까지


바둥바둥바둥



실은...;;; 그 와중에 몇번이고


침대 뒤,  침대 아래로 오뎅 꼬치를 물고 들어갔다 나왔다 했다는 거~



셀프로 노는 2살 고양이는 정말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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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줄 요약


1. 집의 노묘 3종세트와 비교되는 이 발랄한 어린 고양이!!!


2. 장난감 하나에 행복한 짤뱅이의 즐거운 오후 시간.


3. 재미지구나~ 사실 오뎅꼬치가 좀더 길어 보이긴 하지만, 니가 더 긴걸로 하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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