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친구네 뱅갈고양이,새 장난감으로~월간 낚시 파닥파닥

적묘 2017. 2. 18. 08:00






고양이들 간식 주문하면서 무료배송하려고


뭘 주문하지 고민하다가


친구님네 아가들이 워낙에 잘 노니까 

새 장난감 한번 들고 가 볼까~하고 

질렀습니다.







반응...좋아요 +_+










역시 2~6살 고양이들과

저희집 노묘들... 12~18살 고양이의 차이는

하늘과 땅이군요.








음..뭐 왔네?


박스엔 관심 일단 줍니다 +_+







색상이 다른 두개의 오뎅꼬치~

라고 흔히 부르는


짧은 장난감이예요.


근데 생각보다 짧았어요..;;



게다가 울 애들은 냄새만 한번..슥..











친구님네 출동 +_+









엄마 고양이 도도


도도하게 눈을 똭...







도도하게 코에 딱...








도도는 정말 도도하게도

캣타워 제일 꼭대기에 올라가서


내려다 보고 있..;;;








그리고..한번에..


터프하게!!!!



두 손으로 덩크?










뱅갈들이랑 놀때는


사실 사진은 거의 포기해요.


그리고 나중엔 카메라도 그냥 놓고...


그래 우리 놀아보자꾸나~


그런 느낌이랄까요?










후후후후후후








덤벼봐~


다 잡아주리라...








그리고 요다로 변신



잡았다아아아아아아~~~








만족도와 성취감이 높은가 봅니다.


제일 위에서 딩굴 딩굴


발라당  발라당


눈은  오뎅꼬치에 딱!!!








위로 올리면서


그럼 우리 한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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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줄 요약


1. 뱅갈 두 마리의 월간 낚시 파닥파닥! 체력이 방전되는 것은 찍사.ㅠ.ㅠ


2. 18살 초롱군과 12살 몽실양은 뭔가 무념 무상이지요??!!


3. 표정은 진지하게 +_+ 포즈는 코믹하게~ 월간 낚시 파닥파닥의 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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