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 간식 주문하면서 무료배송하려고
뭘 주문하지 고민하다가
친구님네 아가들이 워낙에 잘 노니까
새 장난감 한번 들고 가 볼까~하고
질렀습니다.
반응...좋아요 +_+
역시 2~6살 고양이들과
저희집 노묘들... 12~18살 고양이의 차이는
하늘과 땅이군요.
음..뭐 왔네?
박스엔 관심 일단 줍니다 +_+
색상이 다른 두개의 오뎅꼬치~
라고 흔히 부르는
짧은 장난감이예요.
근데 생각보다 짧았어요..;;
게다가 울 애들은 냄새만 한번..슥..
친구님네 출동 +_+
엄마 고양이 도도
도도하게 눈을 똭...
도도하게 코에 딱...
도도는 정말 도도하게도
캣타워 제일 꼭대기에 올라가서
내려다 보고 있..;;;
그리고..한번에..
터프하게!!!!
두 손으로 덩크?
뱅갈들이랑 놀때는
사실 사진은 거의 포기해요.
그리고 나중엔 카메라도 그냥 놓고...
그래 우리 놀아보자꾸나~
그런 느낌이랄까요?
후후후후후후
덤벼봐~
다 잡아주리라...
그리고 요다로 변신
잡았다아아아아아아~~~
만족도와 성취감이 높은가 봅니다.
제일 위에서 딩굴 딩굴
발라당 발라당
눈은 오뎅꼬치에 딱!!!
위로 올리면서
그럼 우리 한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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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뱅갈 두 마리의 월간 낚시 파닥파닥! 체력이 방전되는 것은 찍사.ㅠ.ㅠ
2. 18살 초롱군과 12살 몽실양은 뭔가 무념 무상이지요??!!
3. 표정은 진지하게 +_+ 포즈는 코믹하게~ 월간 낚시 파닥파닥의 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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