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 이렇게
털덩어리가 셋!
동글동글한 엉덩이에 따끈한 봄빛이~
따끈따끈한 봄이 왔다는 것을
절로 알려주는 봄소식
세마리가 냥모나이트를 풀었습니다!!!!
냥모나이트 해제!!!
햇살이 길어지고
그만큼 따끈해지고
하품이 절로~
초롱군 초롱군~
옥상에 올라갈까?
위에 벌써 매화가 피기 시작했어!!!
응? 초롱군 옥상 정원 가지 않을래?
어디서 집사가 옹알이를 하나보다~하고
초롱군은 듣지도 않습니다~
홍매화도 피었다고!!
깜찍아~~~~
옥상에 올라가지 않을래?
진지...근엄
냥모나이트는 해제되었지만
고양이 낮잠이 종결된건 아님...
날이 좋아서....
봄이 따뜻해서...
더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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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봄은 냥모나이트 해재 소식, 매화 개화 소식
2. 매화가 핀다고 고양이들이 부지런히 꽃구경 가는 건 도깨비도 웃을 일!
3. 노묘들의 빡센 일정, 낮잠-그루밍-하품-그루밍-딩굴딩굴-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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