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서는 막내도 12살~
신기하게도 막내는 상대적으로 발랄합니다.
항상 어른들은 무게잡고~
무엇보다....12살이 넘어가면서
초롱군과 깜찍양은 몸이 좀 무거워진 느낌이 있어요
몽실양은 아직도 +_+
계단을 신나게 뛰어 올라옵니다.
사진 한장 나올 정도로
빨리!!!
예전엔 한장도 안나왔는데 ^^;;
그래도 아직 장난감에 반응하는 유일한 고양이~
바삭바삭
파닥파닥
소리가 나는
샐로판 재질의 장난감이 붙어 있어요.
잡고..
이후엔 사진을 포기하게 만드는
유령 모드 전환 +_+
파팍파팍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훅훅~
턴도 합니다 +_+
안 찍힐 뿐~~~
다시 한번 ~~~~
위쪽에서 흔들흔들~~~
물론 요즘은 높은 점프 없어요..ㅠㅠ
파닥파닥 소리에 염탐하러 온 깜찍언니~~~
이 언니도 참..예전엔 나는 새도 잡고
옥상에 물고기 키울 땐 금붕어도 잡아 올린
좀 놀던 언니인데~~~~
훗...
깜찍언니 예전같지 않군요~~~~
이미 서열은
몽실양이 위!!!!
가볍게~
계단을 내려갑니다~
안놀꺼야?
응?
낚시 파닥파닥~
해도 둘다 이제 나이 먹긴 했네요~~~
2016/06/03 - [적묘의 고양이]쥐잡기를 포기한 도시 고양이와 쥐가출 기원 +_+
2016/12/02 - [적묘의 고양이]길고양이의 길바닥 청소를 허하라!!!!
2011/01/22 - [새잡기의 달인] 타짜 초롱선생의 가르침
2011/06/24 - [적묘의 고양이이야기] 2005년의 초롱군은 짝퉁 퓨마
2016/03/20 - [적묘의 고양이]11살 러블 몽실양의 무한반복, 집사 길들이기
2016/01/13 - [적묘의 고양이]노랑깃털장난감 시선집중, 친구님네 사연있는 고양이들
2011/09/20 - [적묘의 고양이이야기] 사냥본능은 가로본능이다 +_+
2011/09/20 - [적묘의 고양이이야기] 깜찍양도 파닥파닥!!
2011/09/16 - [적묘의 고양이이야기] 초롱군 흥분!! 고양이 하악질!!!
2012/03/21 - [적묘의 고양이]턱시도 고양이 깜찍양의 봄날 미스테리
서럽게..나이 한살 더 먹었습니다...
초는 나이와 상관없이 케이쿠 크기에 맞췄어요.
나이를 먹어가는 막내 몽실양과 적묘입니다
3줄 요약
1. 월간 낚시 파닥파닥! 체력방전은 노묘들과 같이 늙어가는 집사도 마찬가지
2. 13살 깜찍언니는 앞발 한번 휘두르지 않았어요~
3. 18살 초롱군은 아예 올라오지도 않습니다. 노묘 3종 세트의 흔한 하루!!
'적묘의 일상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적묘의 고양이]먼치킨고양이,셀프 낚시 놀이 중,월간 낚시,파닥파닥 (0) | 2017.02.24 |
---|---|
[적묘의 고양이]13년 초지일관 까칠묘생, 하악고양이,깜찍양의 봄날 (2) | 2017.02.23 |
[적묘의 고양이]좋구나 속도 없이 매화, 봄날 길고양이, 날이 좋아서, 지붕고양이 (2) | 2017.02.21 |
[적묘의 고양이]친구네 뱅갈고양이,새 장난감으로~월간 낚시 파닥파닥 (0) | 2017.02.18 |
[적묘의 고양이]노묘 3종세트 냥모나이트 해제,봄 소식, 매화가 피었다오 (0) | 2017.02.16 |
[적묘의 고양이]오빠가 여동생을 할짝할짝 그루밍 해주는 이유 (0) | 2017.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