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댁 먼치킨을 쓰러뜨린 캣닙의 위력!! 발라당 철푸덕~

적묘 2016. 10. 24. 08:30





인연이란 신기하게도~

이렇게도 엮입니다.


어케어케 +_+

오랜만에 만나는 먼치킨

이 귀여운 짧은 다리길이~


친구님네 먼치킨에게

바삭바삭 잘 말린 캣닙 꽃송이를


뿌려드렸습니다.








응?


뭐지 이거?






코에 집중의 주름이

수염이 쫙쫙!!!







꺄아?


우웅?






하악하악


이거 뭐지!!!!








앙!!!!


콰악!!!!






철푸덕!!!!






발라당~~~

발라당~~~





허억!!!


이건 신세계!!!!









바둥바둥

일어날테다!!!!!







으아아아아아~~~


너무 좋아~~~~~







다시 철푸덕!!!!








발라당 발라당







오오오오오



고양이 신이시여!!!


이리 아름다운 향이라니~~~







짧은 네 다리가

더 매력적인


바둥바둥









귀여운 얼굴


아웅~~~ 저 귀여움







격한 몸부림!!!!


이것이 캣닙의 위력!!!!!







잇힝~~~~




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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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1살이 조금 지난 발랄한 고양이의 발랄한 철푸덕 +_+

 

2. 베란다를 닦으며 사진을 찍고 찍혔던 즐거운 시간~


3. 캣닙을 꽃채로 잘라서 말렸답니다 효과는 강력!!! 먼치킨은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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