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진은 각도빨 +_+
요렇게 갸름갸름한 것은
한컷으로 끝납니다.
이젠
동글동글해지는 시간!!!
눈 동그랗게 뜨고
고개를 들어주는 것은
정말 잠시잠깐의 시간~
왔어?
오자마자 간식 달라고 하던가
아니면 그냥 자게 놔두라고 하던가
주묘님들의 의견은 확실합니다.
오늘은 그냥...
드러누워 딩굴 딩굴
강력하게 격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주말
깜찍양은
그 와중에 카리스마있게
식빵굽다가 냥모나이트로 변신한답니다.
고양이의 주말은 7일
주중이란 존재하지 않지~~~
식빵은 자연스레
냥모나이트로 변신한다
느슨하게~~~~
오늘은 무조건 소파 위에서!!!
움직이지 않으니~~~~
더 찍어봐야 계속 같은 사진이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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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12살 고양이의 흔한 일주일 일정. 식빵굽기와 냥모나이트 만들기 +_+
2. 소파에 앉을 수 없게 만드는 노묘 3종 세트의 압박
3. 눈을 감으면 더 진지해보이는 고양이 마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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