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티쉬 폴드는
얼굴이 동글동글하고 강아지처럼 귀여운 것이 특징
귀가 접힌 정도에 따라 다르게 부르기도 하지만
보기에 스트레이트라고 해도
귀가 접히는 유전자가 있기 때문에
다음 세대에서는 또 귀가 접힐 수 있어요
그래서 귀접히든 안 접히든 다
스코티쉬 폴드랍니다.
간식을 가지고 살포시
꼬시는 중 +_+
반사된 얼굴도 귀엽 +__+
얼굴도 동글
눈도 동글
열중하면 수염이 확~ 펴지고
코도 선명해지고!!!
핑쿠핑쿠한 코~
여기에 간식이 있다!!!!!
헉..;;;
사진보고 지금 알았네요.
침 질질..ㅡㅡ;;
에이 드러~~~~
조용히
깔끔히
모두다
처리끝
쿠어어어어!!!
광폭하게 이빨을 드러내며 포효합니다.
만족스러운 맛이다!!!!
마무리는 깔끔하게
코까지 닦아주세요 ^^
고양이 침흘린 건..못 본걸로 합의봅시다 +_+
2017/02/02 - [적묘의 고양이]친구네 뱅갈고양이,손은 눈보다 빠르다,월간 낚시 파닥파닥
2016/12/15 - [적묘의 고양이]낯가림 끝,파닥파닥,월간낚시,스코티쉬폴드, #나만고양이없어
2016/10/30 - [적묘의 고양이]스코티쉬폴드,삼색이,Scottish Fold,동글동글 강아지 얼굴
2016/08/26 - [적묘의 고양이]스코티쉬 폴드의 이사 조건, 최애 아이템
2016/06/16 - [적묘의 고양이]시크하게 낚이는 스코티쉬폴드.월간낚시 파닥파닥
2016/06/06 - [적묘의 고양이]스코티쉬 폴드와 곰돌이의 조용한 연휴 아침 모델놀이
3줄 요약
1. 이제 2살, 발랄한 고양이의 발랄한 간식타임 +_+
2. 쪼꼬만 이빨, 장미빛 혀, 포효하는 터프함까지 ~ 야옹~~~
3. 고양이가 침흘리는 사진을 찍다니 +_+ 첨이네요 ㅎㅎㅎ
'적묘의 일상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적묘의 고양이]몽실양은 햇살바라기, 봄날 캣닙잔혹사 (0) | 2017.02.13 |
---|---|
[적묘의 고양이]터널 속 먼치킨고양이,눈만 빠르다,월간 낚시,파닥파닥 (0) | 2017.02.10 |
[적묘의 고양이]뱅갈고양이가 집중하는 이유, 시선집중 (0) | 2017.02.08 |
[적묘의 고양이]캣닙 박스가 필요한 이유, 고양이가 먹으면 안되는 독초 (2) | 2017.02.06 |
[적묘의 고양이]식탁 아래 필수요소,냥아치,혹은 부비트랩,노묘의 일상 (2) | 2017.02.04 |
[적묘의 고양이]내 무릎 위의 고양이,뱅갈 고양이 모녀 묘체공학 (0) | 2017.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