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아르헨티나, 쿠바, 터키...
이탈리아나 스페인, 모로코에서도 그랬군요
항상 아침에 나가는 이유는
뭐 다른게 있겠어요!!!!
11시부터 3시까진 진짜 더워요~
그러니 일찍 나갔다가
들어와서 쉬거나 그늘에서 쉬고
다시 나가는 것을 강추!!!
이른 아침에
어차피 해변으로 가는 길
안가본 길로 골목으로 돌아돌아 가기
프리다 얼굴에 깜놀..;;
어이..;;;; 놀랬잖어욧!!!
어디나 있는 딱정벌레차~
멕시코 편의점 점유율 50%를 자랑하는!!!
옥소 oxxo 도 있구요~~~
해변으로 가까이 갈 수록
벽화들이 예뻐짐!!!!
주로 호스텔 벽에 이런 그림이 많아요
게스트 하우스 스타일의 저렴한 집들
요긴 학교던가 관공서?
치체닛사를 그려놓았네요
으아 뭔가 귀욤귀욤한 이무기?
아마딜로~
밤늦게까지 놀고
아침은 아직 이른 시간
하겐다즈도 있는 메인 거리
이쪽에 환전소랑 여행사들이 많아요.
그대로 통과하면 해변!!!
플라야 델 까르멘이 좋았던 이유~~~
어디서 지내도 해변이 가까운 편!!!
그러나 칸쿤 이쪽은 정말이지..;;
플라야 델 까르멘이 그나마 바람 덜한 편
칸쿤 해변은 진짜 바람이 엄청나답니다!!!
이른 시간이라
새들도 이제 막 조식 뷔페 먹으러 가네요
아 이제 파랗게 하늘이 나오는데
이 엄청난 해조들..;;;
자주 이렇습니다.
호텔이 앞에 있으면 정말 깨끗하게 치웁니다.
구역에 따라서
바닷가 쪽을 치우는 사람들이 있는 곳도 있고
낮까지 게속 방치되기도 합니다.
오전엔 그나마 괜찮지만
오후까지 이러면..;;
벌레 많아요~
물리기도 하니까 조심!
사이사이 각종 새들도 있구요
목욕하는가 하면
아침 뷔페는 역시 생선보단
요런거 좋다고 뒤적뒤적하는 애들도 있고
검은 가면 쓴 갈매기도 있네요
이 아침부터 갈매기의 꿈, 멕시코편 찍나봅니다.
검은 머리 갈매기가 하늘을 나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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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작년 이맘때, 그땐 참 더웠는데 말이죠~
2. 다시 한번 가보면 저 벽화들은 모두 바꼈을 듯! 어떤 그림일까???
3. 멕시코 시티와 칸쿤, 플라야 델 까르멘 말고 다른 곳은 언젠가..갈 수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