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달콤새콤

[적묘의 멕시코]소깔로 전망좋은 호텔 레스토랑, Gran Hotel Ciudad De Mexico

적묘 2015. 3. 11. 08:00




전망좋은 호텔 레스토랑입니다~

사실 호텔 자체 내부 인테리어도 예뻐서 들어갔지요.


멕시코 대성당을 기준으로

등지고 정면으로 오른쪽 대각선에 있습니다.


Gran Hotel Ciudad De Mexico

Av 16 De Septiembre N 82, 

Zocalo Centro Historico Mexico.D.F









대각선에 이렇게 보이는 건물

이 꼭대기입니다.





내부가 예뻐서


들어갔다가~





점심 식사를 할 수 있다는 말에

꼭대기 층에 살짝~


올라가봅니다.








그리고...


전망사진을 찍고 싶다면

여기서 밥을 먹어라!!!!



라는 엄명을..;;;






네..분위기도 좋고


맛있겠지 뭐..






이미 내부 인테리어에 받은 감동이 가득!






올라와서도 



와와..좋다~~~







가격도...



별달린 호텔의 스카이 라운지 레스토랑 가격이라면

괜찮네 뭐...


당시환율, 1달러=14.4페소 정도





개인적으로 음식은


무난했어요.






그냥...동네에서 20페소에 먹던

길거리 타코맛이 너무 훌륭해서....


아무래도 가격대비 만족도는 조금 떨어지는 듯







그래도 좋은 서비스

예쁜 전망과

편한 시간에 좋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곳은


그만한 즐거움이 있으니까요 ^^







음...그런데 파스타..;;


복불복이겠지만

너무 너무 오래 삶은 면이 나와서

씹을 필요없이 술술 넘어갔다는 거..ㅠㅠ







음식맛보다는 전망!!!!

레스토랑보다는 실내 인테리어가 예뻐서

실제 묶는 방들도 궁금해졌었답니다!!!


궁금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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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길거리 음식만족도가 높은 편이라서 아마 좀 비싸게 느껴진 듯~

2.전망은 정말 맘에 들었어요~ 약간 대각선 거리가 있어서 충분히 감상 가능.


3. 메뉴는 클래식한 스테이크를 먹었어야 했다고 약간 후회했어요!!!

 정면 대통령궁 안에 디에고 리베라의 벽화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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