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는 이동통신요금이 상당히 비쌉니다.
문자 하나에 0.1솔 정도니까 40원?
게다가 제가 사용하는 폰 자체가 중국제 59솔짜리 폰이고
-왜 이런 저렴한 걸 쓰냐면 워낙에 소매치기가 많은 곳이라서 입니다.
한글지원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선
그래서 친구들과 연락은 주로 메신저나
요즘은 카톡을 많이 이용한답니다.

그러나 저는 계속되는 상황 탓에 스마트폰을 가져본 적 없다가
2012년 초에 친구님 덕에 차차폰을 쓰고 있습니다.
다른 세상!! 아..폰으로 인터넷을 하는구나 정도에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었죠.

왜냐면 차차폰은 내장 메모리 512메가에
실제로 프로그램을 깔 수 있는 용량이 워낙에 적다보니
그냥 딱 카톡과 스페인어 동사활용표 정도만 쓰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액정이 나가고, 배터리 기능이 확 떨어지고, 10분 정도가 한계?
pc용 카톡이 나오면서, 그냥 인증번호만 받는 걸로~

근데 이젠 인증도 안받아지는..ㅠㅠ 
그래서 열심히 새 스마트폰을 알아보고 있었어요.
한국에도 여기저기 물어보고

 


2011/11/18 - [적묘의 페루일상] 핸드폰/이동전화 요금 아끼기
2011/10/14 - [적묘의 페루]리마에서 소소히 일상 살아가기
2010/09/14 - [하노이] 베트남 핸드폰 구입비용


 그런 와중에 어느 친구집에 갔다가
이런거 낡아서 안 쓰겠지? 하면서!!!!
요 화면 큰 htc폰을 보여주는 거예요!!!

우와!!! 줘줘!!! 하고 +_+

다들 최첨단을 달리는 요즘 세상에
스마트폰 내장 용량 1기가에
우와 우와 하고 있으면 조금 민망하려나요?



그러나!!!
저에겐 정말 아아..화면 큰거다!!!


우어 좋아..ㅠㅠ

지난번에 액정 파손된 걸로
1년을 버텼으니까요.

한국 친구에게 노트 1을 알아보고 있던 참이었는데
아니면 그냥 아이패드로 갈까 잠깐 고민도 했었어요.
손이 작은 편이라서 아이미니로 갈까 이저거거 막 생각은 했었죠.

pc버전만으로는 노트북을 켜야지 확인되니까
연락이 사실 좀 힘들었거든요.

출퇴근 전후로만
확인하다가
이렇게 큰 화면으로 보니까 좋기도 하구요 ^^:;



하나하나 프로그램을 깔고
HTC 디자이어 HD



예전에 담았던 사진으로
다시 배경화면도 바꾸고~

그렇다고 해서 용량이 풍족한 건 아니니까
그냥 최소한의 것만 담아서

아껴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

이렇게 딱 필요할 때
딱 나타나는거 보면 참...신기하고 고맙고 그래요!!!



2012/12/15 - [적묘의 스마트폰추락기]HTC 차차(CHACHA) 액정 파손
2012/09/11 - [적묘의 일상]안드로이드,차차폰과 저가형 레노버 테블렛
2012/09/08 - [적묘의 카메라]루믹스 DMC-FH2와 차차폰
2012/04/14 - [적묘의 카메라]렌즈교체형과 폰카에 대한 고민
2012/09/11 - [적묘의 일상]안드로이드,차차폰과 저가형 레노버 테블렛
2012/03/06 - [적묘의 chacha 사용기] 아이폰과 액정크기 비교
2012/02/11 - [적묘의 CHACHA사용기]HTC 차차의 장점! 핸드폰 고리와 배터리 교환
2012/02/07 - [적묘의 스마트폰사용기]HTC 차차(CHACHA)
2011/05/08 - [어버이날선물]고양이 휴대폰거치대 공동구매!!

2012/12/03 - [적묘의 카메라]올림푸스 펜2, E-PL2 번들렌즈 수리기
2011/08/23 - [적묘의 코닥 포켓캠코더]플레이스포츠 개봉기+_+
2011/07/25 - [적묘의 카메라] 하이브리드 미러리스 올림푸스 펜,E-PL2+14-42mm
2011/07/21 - [적묘의 사진이야기] OLYMPUS E-PL2,바디+14-42mm+40-150mm
2011/07/11 - [적묘의 사진이야기,소니 NEX-5] 안동하회마을, 대한민국 미소파도타기
2011/03/26 - [렌즈추락+수리기] 두동강이 쩜팔렌즈 다시 쓰기
2013/09/28 - [적묘의 사진tip]카메라 선택 기준이 달라지는 이유



3줄 요약

1. 요즘 페루는 소매치기가 늘고 있어요!! 항상 조심하시길!!!

2. 항상 기계란 것은 적응이 힘들어요~ 또다시 한번 버벅이고 있습니다~ 

3. 아날로그한 적묘가 디지털 스마트 기계에 과연 익숙해지려는지요..;;;



항상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손가락 클릭 눌러 추천해주시면 글쓰는 즐거움과 보람이 한층 up
♡로긴하지 않아도 손가락 클릭하시면 추천된답니다
http://v.daum.net/my/lincat79

Posted by 적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목요일의 토끼 2014.01.28 2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가전제품 메뉴얼 읽기 넘 싫어해요~그래도 필요한 프로그램 깐다고 하신걸 보니 저보다 능력자시네요~ㅎ

    • 적묘 2014.01.29 09: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목요일의 토끼님 전 가전제품 메뉴얼 읽는거 괜찮은데요?
      3번 정독..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은 읽어줘야 뭐든 빨리 파악되니까요.

      다만 안드로이드 프로그램을 깔아야 하는데 익숙치 않은데다가
      여기 인터넷 속도가 느려서..;;
      게다가 어제는 mp3 소매치기를 당해서 수업도 전부 육성으로..ㅠㅠ
      뭐가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뭐라도 명확한 눈에 보이는 것에 참으로 감사하게 된답니다.
      뭐가 되야 되는거니까요~

  2. 이상 2014.01.29 1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디자이어hd 전설이네요 한국은 htc 철수하서 더 이상 htc 제품을 못보네요 ㅠㅠ

    • 적묘 2014.01.30 2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상님 그런가요? 검색해보면 아직도 나오던데..;;
      이 폰도 한국에 출시된 올레폰입니다
      이전 사용하던 친구분이 이제 사용안한다고 주셔서 감사히 쓰고 있습니다
      한국 출시 htc폰이랍니다.

  3. 목요일의 토끼 2014.01.29 2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활자 중독증(?)이라고 언급하신 걸로 기억합니다 책 중독증이었나? 메뉴얼도 좋아하시는군요~* 전 읽어도 뭐가 뭐라는건지 당췌 머릿속에 들어오질 않아서~ㅋ

    • 적묘 2014.01.30 2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목요일의 토끼님 좋아하는 건 아니고, 괜찮은거죠..;;;
      읽지 않으며 몸이 힘드니까요.
      그리고 책자가 없으며 인터넷이라도 뒤져서 정보를 찾아야
      사용할 수 있는 필요에 의한 부분이니까요.

      메뉴얼은 기계를 사용하기 앞에서 읽으라고 나오거니까
      싫어도 그냥 읽어봅니다.

      활자 중독과 독서는 또 좀 다른 분야인데..;;
      일단 눈에 들어온 것을 이해와 관계없이 다 읽어보는 정도랍니다.
      뜻은 몰라도 읽어본다...수준이라서 이해도가 제로의 영역일때도 읽어보는 거랍니다.

      메뉴얼을 다른 부분..;;; 필요하니까요.


블로그 이미지
1. 적묘의 여행과 시선, 그리고 고양이 2. 자유로운 걸음과 커피 한 잔 3. 오늘이 최선인 하루하루
적묘

달력

 « |  » 2019.9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Yesterday678
Today468
Total5,950,177

공지사항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