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서브 디카로 결정해서 구매하고
정작 사용은 메인 디카수준으로 할 예정인
올림푸스 펜,E-PL2
블랙바디+블랙 렌즈 14-42mm 입니다.
사실..ㅠㅠ 가슴이 아프죠..
화이트바디와 원빈을 원했거든요 +_+
일단 안되는 건 안되는거니..
제 인생은 결국 암흑의 세계라는 것은 인정 +_+
어둠속으로 파고 듭니다..ㅠㅠ
(이럴 줄 알았으면 nex-5를 안 팔걸..ㅠㅠ 그 녀석도 블랙바디였거든요)
간단하게 이 카메라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사이즈는 컴팩트한데 렌즈는 교체가능하다!!!
사진의 결과물은 DSLR급이다
라는 거죠!!!
마이크로 포서드 렌즈 교환식 카메라
라는 것이 정식 항목입니다.
요렇게 렌즈를 바디와 별개로 바꿀 수 있는거지요.
이득은요?
+_+ 물론 당연히 다양한 결과물이죠!!!
바람직한 크기와 무게...
115.4mm(W) x 72.7mm(H) x 42mm(D)
약 317g(바디),
실제로는 362g(CIPA 가이드라인 준수, BLS-1 배터리와 SDHC 메모리 카드 포함시)
여기 마운트한 렌즈는
M.ZUIKO DIGITAL ED 14-42mm F3.5-5.6 (마이크로포서드마운트)
14-42mm(환산 초점거리 28-84mm)
크기 62x43.5mm
무게 150g
총 무게...500그램 정도입니다.ㅠㅠ
감동의 무게죠!!!
시원한 액정도 마음에 듭니다!
약100% 시야율, 노출보정 효과 미리보기,
화이트 밸런스 효과 미리보기, 그라데이션 효과 미리보기,
얼굴인식 미리보기(최대8명), 눈금선, 히스토그램,
7x/10x/14x 배율 보기 기능 지원 및 끄기
아직...액정 보호 필름이 없어서..;;
고대로 그냥 쓰고 있어요
3.0인치(3:2) 하이퍼 크리스탈 LCD 반사방지 코팅(약 460,000 화소)
바디만 485 g인 350디..지금은 완전히..ㅠㅠ 낡아서
가슴 아프게도 들었다 놓을때마다 안에서 절그럭 소리가 나는
저의 메인 카메라지요..
6년째 쓰고 있습니다.
14-42mm 렌즈 장착하고 촬영 중
최단 촬영 거리..2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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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지름신과 열애할 때, 일단 구매한 후에는 좋은 것만 봅니다 +_+
2. 조만간에 컨버터렌즈를 지르게 될지도 모른다고 떨고 있어요 아흑
3. 아트필터 효과가 아주 재미있습니다. 그건 다음기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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