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찍는 것도 좋지만
하드에 보관하는 것도 중요하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진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냥 찍고 말 거면
카메라를 통해서 보는 것이 아니라
그때 그때 눈으로 보고 마음에 담는 것이 더 좋지요.
괜히 사진찍는 행위에 집착하다가
감동을 놓칠 수 있으니까요.
사진은 그 감동의 순간을 남기고 나누기 위한 것이니까
블로그에 올리기도 하고
주변에 선물하기도 하지요
이메일로 보내주기만 해도 사실 고맙지요
저도 못 보내고 아직 묵힌 사진이 꽤나 있답니다..ㅜㅜ
남은 숙제 중 하나예요.
그런데!!!
남에게 선물하는 사진은 이렇게 한두장 뽑아주면 되지만
제가 소장하는 사진들은
이렇게 포토 프레임으로 했다간
네버엔딩 스토리..;;
사진에 깔려 죽을지도 몰라요..ㅠㅠ
그래서 이번에 결심 +_+
찍스의 디카북으로 10년의 사진들을 한번에!!!!
2011/07/20 - [적묘의 디카북tip] 편집을 보관할 수 있는 포토북 제작주문과정,찍스
2011/07/19 - [적묘의 디카북tip] 인터넷 안되도 사용가능한 찍스 포토북 편집기
2011/07/18 - [적묘의 사진tip] 인도네시아 4개월, 디카북 편집기를 이용해 포토북 만들기
2011/07/16 - [적묘의 사진tip] 포토샵없이 디카북 편집기를 이용해 포토북 만들기,찍스
2011/07/16 - [적묘의 사진tip] 사진 선물,있어보이는 포토프레임 사용 강추 +_+
2011/07/15 - [적묘의 사진tip]포토북,찍스의 디카북편집기를 이용해 보아요
2011/07/14 - [적묘의 사진tip] 포토북,찍스 디카북을 제작하기로 결심하다
2011/07/12 - [적묘의 사진 tip] 달걀을 한 바구니에 넣지 말것!!-백업 또 백업
인도네시아 4개월은
이미 주문 했구요!!!
고양이 8인치*8인치
역시 60페이지 디카북으로 만들기 시작했어요.
이번에는 더 합니다 +_+
고양이 사진이란게 다 비슷비슷하잖아요.
제 눈에만 특별한 거기도 하니까
좀 아쉬운 사진들은 다 작게 팍팍팍 집어 넣고 해서!!!
20005년도 이전의 사진들은
이렇게 한번에 몰아 넣어서
프레임을 가득 가득
한페이지에 대략 15장 이상씩 넣었어요
이렇게 60페이지 만들면
15*60 = 900장 가량
3*5사진으로 인화하면 대략 10만원 정도에
정리하기도 힘들고 보관하기도 힘들지만
가격적으로도 5만원 정도의 디카북이 더 합리적인 듯!
3줄 요약
1. 10년동안 고양이를 찍은 건 과연 합리적인걸까요? ^^;;
2. 고양이 디카북 제작은 5년 정도 텀이 좋네요. 초롱+깜찍+몽실
3. 선물은 저렴하게 낱장으로!!! 소장용은 뿌듯하게 포토북,디카북으로 ^ㅅ^
-> 프로그램설치부터 내용 정리
'적묘의 일상 > 적묘의 사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적묘의 카메라] 하이브리드 미러리스 올림푸스 펜,E-PL2+14-42mm (4) | 2011.07.25 |
---|---|
[적묘의 사진정리tip] 고양이 포토북, 디카북편집기로 꾸미기 (2) | 2011.07.22 |
[적묘의 사진이야기] OLYMPUS E-PL2,바디+14-42mm+40-150mm (0) | 2011.07.21 |
[적묘의 디카북tip] 편집을 보관할 수 있는 포토북 제작주문과정,찍스 (0) | 2011.07.20 |
[적묘의 디카북tip] 인터넷 안되도 사용가능한 찍스 포토북 편집기 (2) | 2011.07.19 |
[적묘의 사진tip] 인도네시아 4개월, 디카북 편집기를 이용해 포토북 만들기 (0) | 2011.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