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하모니서포터즈] P&I 사진기자재전을 담다

벌써 20회군요.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짧게 사진기자재전이라고 그냥 부르는데


스튜디오 할 때는 이거저거 구매하고
업체 계약할 앨범이나 액자 제작 알아보러

직접 시연해보고 싶어서 다녔었고

지금은 실질적으로 다운 그레이드 기종 변경을 위해
시연하는 것이 목적..

항상 사전 등록하면서 회사 이름을
적묘로 쓰는 뻔뻔함 ㅎㅎㅎ


직급은 팀장~이 만만하죠



올해는 들어가자마자 작년이랑 비슷하단 기분이.;
첫 부스가 올림푸스

역시 PEN 밀어주고 있...

이런 저런 행사 중..

남자 모델을 내세우는 것은 최근의 추세~

그러나..원빈이 아니면..ㅡㅅ- 눈에 차지 않는다는 단점이!!!

일단 캐논이나 니콘보다 밀리지만

입구에서 시선을 끌고 많은 사진 전시를 실외에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올림푸스의 한국시장 확대의지가 보인달까요

사진기자재전 입장하지 않아도

외부 전시는 누구나 지나가면서 볼 수 있도록

되어 있거든요.

뭐..게다가

이런식으로 연예인 사진도 같이 전시해서

지나가는 분들의 발길 눈길을 잡고 있는

실내 부스에서는
이런 소품들도 촬영할 수 있게
세트되어 있지요

한걸음 더 가면 탐론 부스

앞에 중장비로 무장하고

계속 스트로보 터트리는 분들 지나가진 못하겠고
멀리서 그냥 줌 땡겨서 인증샷만 한두컷 담고

삼성부스로 고고싱!!!!

역시 스테이지의 공연을 담는 분들은

여기서 많은 작품들을 담으시려고 마음먹은 분들이여서

장비는 기본이 백통..

스트로보는 필수

거기에 알미늄 사다리는 옵션입니다.

무대 근처 갈 생각도 안하고 줌 땡겨서 한컷

바로

제품 코너로 갑니다.

부스가 클 수록

여기저기

모델들을 세팅해 놓고

카메라를 시연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정작..;;


그 부스 주변으론 접근이 불가능해서

똑딱이 제외하고는 잡아보지 못했어요.


삼성 부스 지나면


캐논..


문제가 좀 있었죠..ㅡㅡ;;

이넘의 캐논..

역시나..

제일 큰 부스

보통 다른 카메라들은 다 제 메모리를 넣어서
사진을 찍어 보고
집에 와서 비교해 보고

할 수 있었는데

똑딱이를 하나 구입할 예정이어서

캐논으로 맘을 잡고
둘러보는데 이런 식!!!!
.
딱....붙여 놓았습니다.

모든 기종을 다..

작년엔 이러진 않았는데 왜 그럴까 싶네요





니콘 부스에서는 아이스크림 행사를!!!

 

역시...아이돌 파워!!!

아아...니콘도 정말 급성장해서

이제 캐논의 아성 따윈 존재하지 않는 듯

 

대략 큰 부스만 몇개 올렸습니다.

코엑스는 1년에 최소 두번은 갑니다.

사진기자재전과 국제 도서전

보통은 여기 왔던 분들은

저랑 거의 비슷하게~~~

봉은사의 봄을 담는답니다.

코엑스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즐거움도 있고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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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사진 기자재전은 좀 축소된 듯한 아쉬움이..

2. 찍사들에 밀려서 정작 시연하기는 좀.. 힘들더군요.

3. 역시 PEN은 원빈이 들고 있어야 예쁘더라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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