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나...
우아하시고 부드러우신지

아아 누님~

저를 도닥도닥해주세요~

이쪽에서 요만큼 다가가면
저쪽에서도 요만큼 다가와줘야
그리고 감질나게 휙...돌아서 줘야!!!!

그거이 밀당이지!!!

고양이들은 밀당의 천재!
그러나..가끔 철벽수비도 있습니다..;;



두둥~~~~
나는 철벽묘다!!!!


노랑둥이는
은근 철벽묘 아닌척..;;

성큼 다가오는 것으로
적묘의 카메라를 홀렸더랬습니다.


그런가하면
회색이는 이렇게 저렇게~
포즈도 다양하게~


그러나 적묘는 좀처럼 길냥이에게 막 마음주는
그런 쉬운 사람 아니예요~

음식은 줘도 웬만하면 가까이 잘 안갑니다..;;;
아무래도 바이러스와 이, 벼룩은 무섭거든요.


무엇보다도 집에 있는 냥이들도 생각나고...
거리를 두고 사진을 찍다가
카메라 집어 넣고
본격 부비부비 할 때도 많지만..하하하..;;;

그러나 울 집 고냥이들 입장에선
장기 가출해서 바람피는 나쁜 집사니까요 +_+


자아...
철벽묘와 밀당묘의 차이가
점점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세뇨라의 간절한
미치미치
고양이가 우는 소리는 페루에서 미치미치~

두둥!!!!

접선 완료!!!!


세뇨라~
제 등짝을 허락하겠어요~~~~


그 바로 뒤엔..

난..... 사람 손 따위....


풋....저런 지나가는 사랑따위...


하아....

나의 사랑아....


너는 지금 어디있는냐옹~

왜 안오냐옹~


도도하고 단호하게!!!!
딱 앞발과 뒷발과 꼬리까지 한번이 말아쥐고

난 도도한 철벽묘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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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정말 노랑고양이도 부비부비 하고 싶었는데, 한발 늦은건지도 몰라요.

2. 한참 바라보고 있었답니다. 부드러운 부비부비 날 데려가요.....!!

3. 고양이 공원의 고양이들도 사람을 무서워하기도 한답니다. 어떤 과거가 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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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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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호 2013.07.24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 손이 그리울 텐데 이유없이 마다하지는 않겟죠

    • 적묘 2013.10.16 1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호님 고양이는 개묘차가 워낙에 커서 정말 싫어라 할 수도 있어요
      귀차니즘에 졸음에 사람따위 냄새나는 동물이 가까이 와서 집적대는게 싫어
      라는 마인드일지도..;;;

      7월 글에 이제사 답글다네요 ^^;;
      깜빡했습니다~ 지송

      인터넷이 연결 안된 날인 듯합니다.

  2. 버크하우스 2013.07.24 19: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철벽묘.... 왠지 어렵네요. 저는 쉬운 것만 탐하는 남자라서;;^^ 쩝.
    포스팅 10개 채웠어요 ㅋ (아무 의미도 없는 일이지만 혼자 나름 의미부여 ^^)이게 쉬운 일이 아니더라구요;;;킁

  3. 아스타로트 2013.07.26 1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양이들은 철벽묘든 밀당묘든 아님 개냥이든 다 매력있어요~
    기본적으로 다 예쁘다는 거ㅎㅎㅎ 철벽이든 밀당이든 아무나 하는 게 아니죠...ㅠ

    • 적묘 2013.10.16 1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스타로트님 역시 쵝오는 우리집 고양이 아닐까요?
      그냥 있으니까 이뻐 죽겠어~~~
      녹아 녹아.,..그런 느낌인데 실제론 털테러범!!!

  4. 플론 2013.07.26 19: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양이 보는맛에 오는곳?! 은 아니지만 좋다;;ㅋㅋㅋ
    그보다 !!초대장 감사합니다.! 개설은 햇지만 ....
    이럴수가...훈련에훈련이 겹쳐서 몇일간 제대로 꾸미지도 못할꺼 같아요 ㅜㅜ
    죄송함다 주말간 최대한 꾸며 보겠습니다 꾸민후 놀러와주세요 ^

    • 적묘 2013.10.16 1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플론님 종종 들렸는데 여전히 바쁘신 듯..

      언제쯤 새 글이 올라올까나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글 올리시면 연락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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