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17. 08:03 적묘의 발걸음/한국_서울
[적묘의 서울]부처님오신날, 봉은사 연등을 기억하다
한국에 있다면 정말
정신없이 바빴을텐데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사진기자재전
국제도서전
석탄일 연등제
게다가 산수유 축제부터
벚꽃축제에 진달래
지금은 철쭉제가 시작될 때니까요
특히 코엑스에서 하는
행사를 보고 나면
딱 길건너서 봉은사
몇년 전 봉은사 풍경을
지구 반대편 페루에서
여기 사람들은 알지도 못하는
부처님 오신날을 기억하며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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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페루 사람들은 불교 자체를 잘 모른답니다!!!
2. 일상적인 날인 페루에서 한국 달력을 보니 부럽긴 부럽네요. 3일 연휴라
3.도시 한가운데의 여유라는 점에서 정말 좋은 봉은사랍니다~
항상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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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티브이로 본 봉은사는 저런 모습이 아니고 사람 머리만 쌔카맣게...ㅎㅎㅎㅎㅎㅎ
전 고창선운사에 다녀왓는데 법요식은 난생 첨 봣어요
제 종교가 아닌지라..그동안 별관심이 없엇거든요 ㅎㅎㅎ
사실은 행사하는 바로 옆에 개님에게 정신이 팔려잇엇더랫어요
덩치가 커다란 녀석이 어찌나 순하게 생겻던지 카메라를 들이대도 나무그늘 아래서 혀만 빼고 "헉헉"
더위를 식히고만 잇던 녀석
저 말고도 비싸보이는 카메라 들이대던 사람이 여럿이엇답니다 ㅎㅎ
미호님 아 눈 내렸을 때 선운사 다녀왔었는데...
그게 몇해전이던가요..
그나저나 저는 정작 당일날은 사람 많은데 잘 안가서 ㅎㅎㅎ
궁금하네요.
전 크리스마스 트리장식도 좋아하지만 거리에 장식된 연등도 알록달록해서 참 좋아합니다~
딱히 종교가 있는 건 아니라서 절까지는 안 가봤는데 절에 장식된 연등은 또 다른 분위기가 있네요~
아스타로트님 동국대 연등도 정말 예쁘답니다.
사찰은 분위기가 있으니까요~~~
손잡고 갈 사람 있으면 좋겠지만..ㅠㅠ 아흑
저는 칠곡에 꽃피는집에 연등달러 봉사활동 갔었는데..
사진보니 제가 한 봉사활동은 쨉도 안되네요 ㅎㅎㅎ
연들 달때는 힘들어서 팔이 떨어지는줄 알았는데 ㅋㅋ
달아놓고 보니 정말 이쁘더라구요 ^^
저녁에는 사진찍고 난리였어요ㅋ 너무 이쁘더라구요 ^^
야리님 연등달기도 봉사활동이군요!!! 첨 알았어요.
연등은 달아본적 없어서 .... 이야기만 들어도 힘들거 같아요.
항상 사진으로 담으면서 어유 이거 누가 만들고 누가 달았을까!!!!
정성이다 정성..소원 꼭 이루어지길..하고 생각해었는데~~~~~
언젠가 한번 저도 밤에 연등보러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