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봉은사] 불기 2555년,부처님 오신 날 출사

 
항상 봉은사는

코엑스 가는 김에 +_+


국제도서전이나
사진기자재전을 꼭 가니까

매년 두번의 기회가 있지요 ^^


그것도 연등이 가득할 때라서 더욱 좋답니다~

정말  느낌이 색다른 절이랍니다.

코엑스에서 길 건너면 바로니까요~~~


이래저래 여러가지 정치적 사안들과 맞물려

여러가지로 마음이 아팠던 곳이기도 합니다.

사이트 설명에서 가져왔습니다.


1200여 년의 유구한 역사와

조선조에는 조계종을 대표하는 선종 수사찰로서,

근대에 이르러서는 역경사업과 도제를 양성했던 동국역경원이 세워진 터전이며
지금은 새로운 한국 불교 역사의 주인공으로 자리 매김 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고층에 둘러쌓여
그 옛날의 모습은 온전히 남아 있지 않지만

서울의 새로운 중심지에 자리 잡고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채 은은한 법향을 펼치고 있습니다.

요런 느낌!!!

1200여년의 전통사찰답게 봉은사의 당우는
대웅전, 지장전, 영산전, 북극보전, 판전, 미륵전, 영각 등의 전, 殿과 각, 

閣 그리고 심검당, 선불당, 운하당, 보우당 등의 당, 堂과 다래헌이 있으며

그 외에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부도군과 비석군이 있습니다.

도시 속의 아름다운 사찰과

예상치 않은 봄꽃의 향연!!!

삭막한 빌딩숲을 바라보는 또다른 시선

그것이 봉은사의 가장 큰 미덕이 아닐까요

그때의 그 호국불교는 아니지만


민족의 오랜 종교입니다.

마음을....열어봅니다

불심으로 대동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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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청으로부터 두번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알아보고 있다고 조만간에 다시 진행사항 알려주신다고..
근데..;;; 역시나 힘든가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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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보니 연등행렬에 예수천국불신지옥이 난입했더라구요..;;;


3줄 요약

1. 봉은사가 있어 더욱 아름다운 서울입니다.

2. 5월 출사지는 역시 사찰의 아름다움이지요!!!

3. 타종교를 수용하지 못하는 종교는 종교인이 문제인거죠.

부처님 오신 날을 기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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