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하고 새침한 척
고양이는 함부로 움직이는
경박한 동물이 아니라는 듯
부처님 오신 날은
비린 것은
입에도 안 대는 법이라고!!!
개박하를 잡아드시기 시작하셨슴다..;;
앗흥앗흥~~~
비린거 먹는거나..;;
개박하 잡아 먹는거나..;;;
너님 개박하를 째려보는 눈빛이
범상치 않으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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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군이 바라보는 것은..
집안으로 들어가는 문...ㅡㅡ;;
그렇습니다!!
개박하를
잡아먹을만큼 먹었다 이거죠!!!
문 열어라~~ 나 들어갈테얏!!!
요 신선한 초록이들!!!
우리 고냥씨들의 마약 +_+
아 참 ^^ 그러고 보니
봉투안에는 씨..
뿌리채 캐서 흙채 넣은거 + 잎줄기채 끊은 것
오늘 택배 보낸 거랍니다
무사히 잘가서
그댁에서도
요래~~ 무럭무럭 자라야 하는데 말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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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부처님 오신 날, 우리고양이들은 채식해요..라고 거짓말 한번 해봄 ㅎ
2. 개박하 익일특급으로 보냈는데, 부처님 오신 날이라능..;;; 하루 더 걸림!
3. 비가 많이 오네요. 연등축제도 길냥이도 모두 괜찮길...
입양보낸 개박하의 건강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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