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고양이를 좋아하십니까?
대답이
아니
라면 굳이 이 글을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좋아한다면
혹시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면 +_+
자아..이제부터 문제가 생깁니다.
원래 제 꿈의 고양이 로망은...
절대로 노랑둥이가 아니었지요..;;
올화이트~~~~ 오드아이
그렇죠 제 블로그에 종종 올라오는 설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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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문득 마주치는 이런 길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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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그 미모!!!
그러나..;; 어느 순간 듬직한 진리의 노랑둥이 초롱군이 제 곁에
부산집에 맡기고 돈 벌러 가자마자.....(음? 표현이 이상한가요 ㅎㅎㅎ)
에비...
이게 뭐야?
분명히..;; 올화이트가 아니면...
올블랙을 꿈꾼다!!!!
그야말로 투슬리스같은 ...
음음?
그냥..;; 무난한 턱시도 입은
거기에 입가에는 붕어까지 물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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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발 앞으로 성큼 다가온 이 꼬맹이는..;;
초롱군의 그루밍 애정까지 몽땅 다 훔쳐가 버렸습니다!!!
원래..; 초롱군의 그루밍 서비스는 적묘만의 것이었거늘!!!
두둥..그뿐인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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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속도로 우다다다다~~~
달려와
항상 사진을 찍는데
도움이 안되는 이 막내 아가씨까지!!!
몽실양의 머리는 제 발위에 있..;;
이렇게 순식간에..고양이는 3마리가 되었습니다..ㅡㅡ;;;
자아...다시 질문시작...
고양이를 좋아하는데 정작 꿈의 고양이는 없다!!! 더 들일건가?
꿈의 고양이 입양까지 몇마리를 더 들일 수 있는가?
백수거나 여행을 가더라도 고양이를 책임져 줄 수 있는 상황이 되는가?
전쟁이 일어나거나 화재가 일어나면 몇마리까지 대피 가능할까?
3줄 요약
1. 몇마리 키우냐는 질문이 많아서~ ^^ 4단합체 찍을일은 당분간 없을 듯
2. 일단 초롱군이 있어서 그나마 화사하군요..ㅡㅡ; 칙칙한 흑백자매들 같으니라고!
3. 질문들에 대해서는 항상 제가 하는 고민이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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