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부드럽게
은은하게!!!
살짝살짝!!!
고양이 전용 장난감
전문용어: 오뎅꼬치
코끝을 부드럽게 스치는 오월 봄바람 같은 기분으로!!!!
설마요..ㅡㅡ;;
고양이가 그리 얌전하진 않아요
표정..;;;
앗 아니예요..
전 그저 깜찍하고 귀엽고 우아한 설희예요
놀 때 표정이 좀..;;
살벌해지고..
발톱이 좀 휙!!! 튀어 나온다고 해서
뭐...칼들고 덤비는 강도도 아닌데..;;
제가 무섭단건 아니죠?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면..
삐져서 돌아 누울지도 몰라요..
그러니까 제 샤방샤방한 눈과 털을 보고 즐거워 하신다면..
제 발톱과 이빨도 인정해 주어야 해요!!!
다양한 요가 포즈를 보고 웃지 마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하나가 남았어요!!!
하아아아아....
애절한 눈빛을 무시하지 말아주세요
고양이도 족발 먹을 줄 알거든요!!!!
365일 어케 건사료만 먹어요!!!
3줄 요약
1. 설희의 샤방샤방 오드아이가 사람을 똑바로 바라봐서 넘 좋아.
-설희양은 길냥이였어요.
2010/12/04 - [오드아이 설희] 밥상 아래 필수요소!!!
2. 고양이의 삐짐은 ...;; 특정한 순간에 크게 웃거나 무시할 때!! 데미지가 큽니다.
3. 고양이의 눈, 발톱, 이빨... 정말 무서운가요?
칼 든 강도보다도? 그럼 정말 삐질거예요.
설희의 앞발로 오뎅꼬치를 꽉!!! 누르듯!!!
추천 손가락을 꽉!! 눌러주심 감사하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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