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초식동물로 자리매김하는데
뛰어난 예시..;;;
탁월한 조교 +_+
13년동안 풀뜯어 오신 달인
염소 김초롱 선생이지요~
채..;;; 피지도 않은
이제 막 올라오는 어린 싹들이 맛있어요!!!
겨우내 뜯었던
대나무 잎은 이제 당분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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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군의 눈엔 새로운
야들야들 어린 것들이 들어옵니다!!!
하아아아~
이미..이성을 상실...ㅠㅠ
그러고 보니 초롱군이 나이를 먹었구나 생각할때가..
이렇게 눈꼽이 낄 때..ㅜㅜ
예전엔 백옥같이 흰...얼굴이었는데..
적묘가 속상해하든 말든
일단 눈여겨 본 여리디 여린 싹을 공격!!!!
질끈!!!
물어 뜯습니다!!!!
캬~~~
이 맛이야!!!
조용히 음미 중..
전에 황사능비 온다고
애들 못나가게 한 날..ㅡㅡ;;
아놔..;;
대략 이런 분위기..
옥상으로 올라갈 때 못 따라오게 하니까..
우갸아아아아아
왜에에에에~~~
으앙 으앙 으앙~~~~
삐져버릴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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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초롱군은 고양이고, 초식동물이고, 앙탈쟁이~
2. 초롱군만큼 풀 좋아하는 고양이가 또 있나요?
3. 간식은 취향일뿐!! 주식은 아닙니다 ^^;;
초롱군의 예측불허 입맛의 끝은 어디일까요? ^^:;
궁금하신 분은 다음뷰 추천 꾸욱!! 포스팅 기운이 솟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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