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좋은 하늘일 수 없고
항상 편한 길일 수 없고
항상 안전할 수 없고

그래도
사람들은 떠납니다.

가장 편한 곳 가장 아름다운 곳을
 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찾기 위한 길
혹은 나를 잊기 위한 길


몽골의 게르 안에서도

 

베트남 호이안의 강에서도



베트남, 무이네의 바닷가에서도


뜨거운 햇살 아래
흘러내리는 땀을 닦아 내면서도



무거운 카메라 가방을
항상 챙겼고


해가 뜨기 전부터
해가 뜨는 순간과


해가 지는 그 순간에도


내가 기억하는 것과
내가 존재하지 않는 사진을 담는다.

이제, 또 한번의 가방을 챙기고
휴가를 떠난다.

혼자 가는 길

미래가 또 다른 현재가 되고
현재가 추억이 되고 또 하나의 사진으로 남는다


타인의 일상이 나의 여행이 될 때

나의 일상이 타인의 여행으로 남을 때

우리는 또 어떤 다른 시선으로
이 한장의 사진을 바라보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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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페루에 온지 1년 3개월, 국외휴가 일주일, 볼리비아 다녀옵니다.

2. 모든 예측불가능한 일상의 여행을 감수하고 출발합니다~~

3. 당분간, 글들은 예약발행 글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항상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이 블로그의 수익은 길냥이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어요

http://v.daum.net/my/lincat79

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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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념이 2013.01.04 1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볼리빕아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ㅠ.ㅠ
    몸 건강히 즐겁게 잘 다녀오세요~ ^-^

  2. 테오 2013.01.04 1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3년을 맞아 올해도 건강하고 안전에 유의하면서 보람있는 생활을 기원하마.
    여행의 즐거움과 많은 것을 보고 얻는 것도 많았으면 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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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묘의 여행과 시선, 그리고 고양이 2. 자유로운 걸음과 커피 한 잔 3. 오늘이 최선인 하루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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